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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2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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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조훈현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은 이미 지난 1월부터의 일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30918
-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전세계적인 이슈입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site=&source=hp&ei=1v3fVqT6BMbOmAXYkqKwBQ&q=alphago+vs+lee&oq=alphago&gs_l
- 채널A는 녹취록을 추가 공개합니다.
http://m.ichannela.com/news.do?mode=viewsec&cid=11&nid=404305&news_date=20160309#cb
이건 그냥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거죠.
대국이 이슈화될 때에 맞춰서 영입 효과를 증폭시키려고 맞춰서 발표한 거고요.
윤상현을 덮기 위해 대국을 이슈화시켰다면 왜 채널A의 추가 녹취 공개는 막지 못했나요?
현재 시간 다음 포털 검색도 여전히 윤상현이 1위인데 그럼 새누리의 작전 실패인가요?
뭔가 균형을 잡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도 한번 쓴 것 같은데...
뽐뿌에서 활동하시던 그 '순수나라'님이라면 어떻게 그곳에서 어떻게 되셨는지 상기해보세요.
좋은 글은 늘 잘 읽는데
아닌 글은 참 거북스러울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