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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 2016-03-11 19:22:58 0
박영선,이철희가 정청래를 짜르고 쿠테타를 한 2번째 전략. [새창]
2016/03/11 17:54:31
정리해도 기네;;
4069 2016-03-11 19:22:10 1
박영선,이철희가 정청래를 짜르고 쿠테타를 한 2번째 전략. [새창]
2016/03/11 17:54:31
질문입니다.

1-1. 쓰신 글에 근거하면 굳이 정청래가 아니라도 총선을 망하게 할 방법이 있지 않나요?
'야권연대' 제안조차 할 필요가 없었던 것 아닌가요? '경제 민주화 공약'은 왜 쓰는 건가요?
(왜 정청래를 걸러내는 것이 총선을 망하게 할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했나 이거죠.)

1-2. 왜 윤호중이나 홍영표 등의 소위 친문재인 의원들은 쳐내지 않았나요? 결국 당권 선거 들어가면 원내 의원들의 파워가 쎄지는데(대의원 동원 등) 그들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3. 어차피 다른 형태로든 총선이 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재인은 정계은퇴 수순이 될 것 같죠. (당대표 도전 시에 밝힌 내용에 근거함)
그러면 굳이 정청래를 쳐낼 필요없이 '친노 책임론'이나 '친노 무용론'에 근거해서 '친노 성향'의 사람들은 힘을 잃는 것이 아닐까요?
굳이 한 명을 쳐내면서 전국의 다른 지역구와 정당 투표까지 영향을 주는 수를 쓴 건가요? 무리수 아닌가요?

2. 만약 총선이 망하면 제일 큰 책임이 문재인에게 향한다고 하더라도, 지도부인 김종인은 물론이고 박영선.이철희도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근데 그 책임론에 갖히기 위해 총선을 날려버려고 한다? 이 부분인 어떻게 볼까요?

3. (제가 당헌당규를 제대로 몰라서 그러는데)
전당대회 당원 투표권 박탈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이 이뤄진다면 예를 들어 중앙위 등을 거치지 않나요?
그 절차도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이 총선 실패한 '비대위'에 부여될 수 있나요?

------
간략 정리
1-1. 총선을 망하게 하려면 선거연대나 경제 관련 공약을 외면하면 되는데, 굳이 '정청래 컷오프'라는 방법인가?

1-2. 친문 성향의 후보들은 왜 컷오프가 아닌 단수공천으로 살려놓았나?

1-3. 어차피 총선지면 문재인 세력이 약화되는 거고, 친노/친문만 걸러내면 되지 왜 전국 지역구와 정당투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를 쓴 거죠?

2. 선거 지면 비대위와 선대위도 공동책임 아닌가요? 그런 그들이 당권을 목표로 해서 작업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데요?

3. 더불어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절차에 지금의 지도부가 선거에서 지고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나요?
4068 2016-03-11 17:43:16 0
손혜원 위원장이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으려면 [새창]
2016/03/11 17:30:13
진짜 오버죠.

문재인 대표가 지난 대선 때에도 모시려고 했으나
이미 개누리와 합의가 되어서 그 쪽으로 갔고...

그 이후로도 계속 인연을 유지해서 (부부모임 등)
지금에 이른 것인데...

지금 쓰신 글은 마치 손혜원님이 다리 놔서 둘이 연결되었으니 AS해야 한다? 그건 너무 과한 해석이죠.
4067 2016-03-11 17:15:51 0
오유 오랫동안 하면서 첨 으로 저격합니다 [새창]
2016/03/11 17:02:20
진짜 지겹다 저런 사람들;;
4066 2016-03-11 17:14:46 0
여기 감자탕집 맛의 비결이 뭔가요? [새창]
2016/03/02 10:32:15
와..댓글 없었으면 감도 못 잡았겠네요.
4065 2016-03-11 16:56:25 0
저는 친노입니다... [새창]
2016/03/11 16:55:18
더민주에 김경수도 있고......
4064 2016-03-11 16:49:30 0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새창]
2016/03/11 16:42:18
팟빵은 원래 늦게 올라가지 않나요?
4063 2016-03-11 16:45:17 1
[새창]
글쵸.

작성자님은 밤 0시에 쓴 글이고

경선 결정은 아침이고

베오베는 오후에
^^
4062 2016-03-11 15:17:55 1
[새창]
와....필리버스터 보면서 까방권을 주네 마네 했던 우리에게

'또 속냐?'라고 누군가 말했을 것 같네;
4061 2016-03-11 15:13:47 1
더민주 콘서트 장소 변경했습니다 [새창]
2016/03/11 15:06:16
- 며칠 전이었다면 '이 추운 날씨에 어르신 건강관리 안 하고 야외에서 한다고? 진짜 당직자들 생각없네'라고 생각했을텐데요.

- 근데 지금 보면... '와~ 튀냐? 차라리 거리에서 진짜 민심과 부딪쳐서 느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드네요.
4060 2016-03-11 14:27:19 0
백수생활 하면서 욕 안먹는 방법.jpg [새창]
2016/03/06 12:22:34
이게 뭐얔ㅋㅋㅋㅋㅋ
4059 2016-03-11 14:20:20 11
[새창]
최재성이 불출마했고
총선 관련 당직도 사양했고
김종인이 임명(문재인 배려일 것 같음)한 비대위원직을 사퇴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예의를 갖춰서 신뢰를 얻었을 겁니다.

그러니 면담도 수용이 된 것이겠고, 그 메시지가 최악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니 SNS에도 썼겠죠?

일단 일요일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일요일은 그분이 또 기자회견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일요일의 남자;
4058 2016-03-11 14:15:17 10
[새창]
열린우리당이 총선 승리하고 첫 워크숍에서
실용논쟁하면서 개판쳤죠. 그걸 정동영이 주도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안개모라고...안정적 개혁인가 뭔가 하자는 모임인데
그 사쿠라들이 역사상 첫 진보성향 의회를 말아먹었죠.
4057 2016-03-11 14:13:13 0
[새창]
그리고 그 사람들, 그야말로 스스로 정치를 만들어낸 그 사람들이 창당을 해요. 혁신과 통합. 혁신통합당...

혁신통합당이 아니라 '시민통합당'당명으로 창당했죠..
4056 2016-03-11 12:49:33 0
[새창]
음..엄밀히 말하면 빼야겠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으로 시작했죠.

그럼 일단 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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