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이후 이렇다 할 큰 전쟁이 없는 걸 다행이라 생각함. 국지전이나 경제전쟁은 있어도 저런 세계대전급 큰 전쟁보다야... 제발 나 죽을 때까지만 이 상태로 유지됐으면 좋겠는데...평화가 너무 길었다는 생각도 들고.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지 못 한 세대들이 사회지도층으로 자리잡고 나면, 또다시 큰 전쟁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아 사진만 봐도 춥다 추워...
이런것 때문에 최근 드라마에서 법과 관련된 드라마가 많이 나옴. 드라마 '모범택시' 처럼 기존 법에 기대지 않고 사적으로 악을 징치하는 것으로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제공하는 드라마처럼. 금융범죄, 음주운전, 청소년법, 정당방위, 교도소 시설도 좀 바꿔야됨. 진짜 다 뜯어고쳐야됨.
일본이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것 처럼, 친일파들도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있음. 백년전에는 모든 분야에서 상대가 안 됐지만, 지금은 많이 따라잡음. 미국도 더이상 일본편만 드는 것도 아니고. 아직도 한국은 일본의 속국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망령들. 명나라시절 사대주의처럼 현대판 일본 사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