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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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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중국으로 일하러 가서 한 1년 살았는데, 가장 놀랐던 점은 당시 해안가 최고 번화가(백화점이 모여있었음) 길 한 복판에서
아기와 함께 가던 엄마가 갑자기 아기를 뒤에서 안아 올려 그 자리에서 바로 볼일을 보게 함.(중국 아기의 바지는 애초에 가운데가 잘려 있다는걸 그날 처음 알았음) 어디 흙바닥 있는 시골도 아니고 깔끔하게 포장된 번화가에서...경악을 금치 못함. 게다가 백화점 내의 화장실에서도 찌린내가 10미터 밖에서 진동을 함. 백화점이 ㅋㅋㅋ 정말 위생관념은 내다버린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