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이를 가져야한다는 말 자체는 괜찮은데
빨리 결혼해라..노산이다 이런말 들을 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땐 결혼할 사람도 없었는데 ㅜㅜ
근데 결혼해도 어르신들 계속 그러세요..
걱정되시니까..그런데 안생기거나 상황이 안되는 걸 ㅜㅜ
결론은 막 짜증나고 그러시는건 좀 이해되는데 노키즈까지는 좀 많이 가신거 같아요;;;

124 2016-04-26 08:49:36 0

내 남편은 일란성 쌍둥이 [새창]

지환씨..이래서 남편분 성함인줄 알았는데 배우였네요ㅎㅎ
쌍둥이 얘기 넘 좋아요~더더 풀어주세요~~

120 2016-04-04 04:46:46 0

[새창]

그렇게 확신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스스로 잘 챙기셨어야 했는데,..
지금 인생은 한 번 뿐이고,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해요.
정말 사랑하고 확신에 차서 아기가 생겨서 하는 결혼은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
지금 이 상태로는 글쎄요.
답을 모르셔서 글을 올리신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제 동생이라면 말릴 것 같네요.
저는 아이를 간절히 바라지만 늦도록 찾아오지 않은 케이스인데, 그런 제 경우였어도 말릴 것 같아요.
답은 이미 잘 알고 계신 거 같아요.
여기에 도움을 청할 것이 아니라, 서둘러 스스로 결정을 내리셔야 할 것 같네요.
자신의 삶이나 미래도 중요하지만,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119 2016-04-03 07:58:41 0

감쪽같쥬?.gif [새창]

구토하시는거 제가 잘 보고있어요ㅋ

118 2016-04-03 01:05:59 2

가위눌리는 집 [새창]

마음이 참 고우신 분인 것 같아요.
그때 고생은 말로 다 못하죠.
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식구들 모두가 그때는 다시 생각하기 싫은 기억이죠.
벌써 15년전이라 오래 된 이야기이고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
공감과 염려 감사합니다.

117 2016-04-03 01:01:24 2

가위눌리는 집 [새창]

http://todayhumor.com/?panic_87054 가위 눌린 이야기 다시 팠어요.

116 2016-04-02 17:44:52 1

가위눌리는 집 [새창]

이사 나오고 세번이나 초상을 더 치뤘죠. ㄷㄷㄷㄷㄷ
제 나이가 이제 집안에 슬픈일이 생기는게 당연할 수도 있는데 마치 그집때문에 계속 이런 일들이 생겼다는 기분이 드네요. .

115 2016-04-02 17:40:22 2

가위눌리는 집 [새창]

앗..곧 가위 썰도 풀어 볼게요

114 2016-04-02 17:38:39 2

가위눌리는 집 [새창]

자고 일어나니 베스트!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보던 아이디가 추천해주시니 연예인에게 추천받은거 같네요 ㅎㅎ
기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대략 5년 동안 일어난 실제 일 맞아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그 빌라는 아직 있다고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뒤에 오래된 빌란데..
그땐 줄초상 치르고 힘들다 생각만 했지 이상하단 생각 못했는데 알고 보니 누가 그집에서 급사하는 바람에 헐값에 집이 나온 거더라고요.
본문에 이 내용을 쓴다는게 깜박했네요.
가위 썰 안 무서우면 어쩌죵 ㅜㅜ

113 2016-04-02 10:43:23 0

궁금해 죽겠는데, 물어보면 쪽팔릴거 같고.. 고민으로 밤잠을 설쳐요..ㅠ [새창]

감사합니다!!!!
덕분에 막힌 코가 뻥뚤린 거 같고
등에서 어딘지 몰랐던 가려운 부분 찾은거 같아요!!

112 2016-04-02 03:46:34 1

궁금해 죽겠는데, 물어보면 쪽팔릴거 같고.. 고민으로 밤잠을 설쳐요..ㅠ [새창]

토해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영어 단어 외우듯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ㅎㅎ
저도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이 기회에 여기다 물어봐도 될까용??
게시물에 가끔 빨간 글자로 숫자 3일, 6일 이런 건 뭔가요??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ㅠ

111 2016-04-02 03:29:14 0

손혜원 후보의 환상적인 현수막 위치 [새창]

마포구 토착이고 홍대입구도 고향인데,
몇 년 못가긴 했지만, 사거리에 뭐가 어떻게 변했기에 공덕동 느낌이 나는 거죠? ㅎㅎ
사거리 어디쪽 코너 인지 감이 1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