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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16: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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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순에 다녀왔는데
구시가지 들어가는 입구가 5군데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요
정식 매표소는 버스정류장쪽 기념품가게 거리 쪽 밖에 없었고 다른 곳은 다 일반인이 길에서 붙잡아서 표를 강매 비슷하게 하던가 같던데요?
웃긴게 서양인은 절대 안잡아요 동양인만 잡고 그러니 표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게 뭔가 싶죠 동네 건달들이 삥뜯는 느낌이랄까요?
전 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군데 다니면서 계속 표사라고 검사하고 확인하는데 서양인은 절대 안잡으니까 상대적으로 엄청 기분 나쁘더군요
암튼 표사는 것은 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호이안은 자체 관광 시스템 미비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