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의 규모입니다.
원래 처음 개성공단 시작할 때 계획이 2천만평이었다고 백과사전에 나오네요.
면적은 면적이고, 공장 규모나 밀집도를 보면
땅값이 어마무시한 대한민국에서는 밀집하고 규모가 큰 공장들이 있으나
개성공단은 낮은 건물들에 널찍널찍하게 사용합니다.
초기 계획에 크게 못 미치는 일부만 개성공단이 개발되었고,,
계획대로 진행되었다면 북한 내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데 성공할 수도 있었습니다.
정부가 바뀌면서 계속 긴장관계로 가고 사업이 지속되지 못 하여 문제였던거죠.
폐쇄할 때 설비도 놔두고 오게 만든 장본인들이.. (누굽니까!!!!!!!!!!!!!!!)
북한이 결국 남한이 아닌 중국 경제에 의존하게 되면서
북중 vs 남한미국 구도가 첨예해지고 전쟁위기도 고조되고 있읍니다.
한번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