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점프는 플러츠에 비비기네요. 뒷 점프도 엄격한 테크니컬에겐 회전수 부족 판정 받을 수도 있구요. 전체적으로 김연아 16살때 보다 못한 실력인데, 이런 애가 홈텃새로 점수 퍼받은 덕분에 마오 제끼고 김연아 '라이벌(? ㅋㅋ)'로 불린다는게 코미디죠. 그냥 주니어 세선에서 우승할 수준이네요.
마쩌리 시즌2일 뿐입니다. 뭐 새삼스러운것도 아니죠. 국적이 약점인 김연아에겐, 심판의 점수 퍼주기가 가짜 라이벌을 만들어왔어니까요. 김연아는 늘 그래왔듯이 자신 만의 연기만을 해주면 됩니다. 가짜 라이벌들이 점수 퍼주기로 메달을 따더라도, 그져 김연아가 자기가 원하는데로 성공적인 은퇴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주기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기레기들이 마쩌리와 꼬마 아이를 김연아의 라이벌이라고 부르던 말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