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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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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판결에서 사느냐 마느냐.. 하는 얘기가 나올때였어요.
문재인 당대표를 보고 권리당원이 됐던 저도, 이때부터는 이재명을 응원하게 됐습니다.
그 전이라고 엄청 싫어한건 아니었지만, 좋아한 것도 아니었어요.
이때부터 응원했다는 말은, 이 사람도 민주 개혁 세력의 귀한 자원인데.. 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본의든 타의든 지나가는 말로든,
그리고 이재명 외에 다른 민주 개혁 인사들이 검찰당, 언론에
정치적, 사회적 살해를 당한 수많은 사례를 과거의 일에서 멀지 않은 최근의 일로 접하면서..
그 생각은 더 확신에 찼고, 지금 보여드리고 싶은 인터뷰와 다른 자료를 접할 수록, 생각은 더 단단해지네요.
(본문에 적었다가 너무 길어서 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