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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4 2017-07-27 13:13:51 38
20대 초반 메갈의 고백 (판 끊어라) [새창]
2017/07/26 16:38:33
메마드 한다는 사람인데 용어 자체가 메마드 스럽지 않다는 점에서 1주작 드립니다. 저 정도 자기고백할 수준이면 대놓고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네이티브한 문장이 몇개 있을법 한데..
5483 2017-07-26 17:42:01 9
여× 하던 친구와 멀어지기까지 [새창]
2017/07/26 10:00:17
검색해보니 풀버전은 영앤리치 빅앤핸섬 톨앤머슬 인듯. 빅이 어디가 빅인걸 뜻하는진 말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별 특이한 용어가 다있네.
5482 2017-07-25 12:15:52 32
내가 진짜 볼때마다 극혐이다 생각하는 프로 '동치미' [새창]
2017/07/23 14:48:51
그냥 60대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들 개념에 딱 맞는 각종 남존여비, 권위주의, 우리땐 안그랬는데 요즘애들은, 옛날이 좋았지, 그땐 그래도 됐거든 등등이 주된 내용인데 출연자가 30대 40대인 프로그램입니다.
5481 2017-07-25 10:13:53 15
사태를 모르시는분들에게. [새창]
2017/07/25 01:29:13
살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호감이라면 제3자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죠. 근데 16살 차이나는걸 알면서도 소개팅 주선하는 건 그 자체로 이미 진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본인 나이가 디메리트인걸 뻔히 알면서 소개해달라고, 본인이 대학 다닐때 아직 유치원도 안갔을 애를 소개해달라는데 정상은 아니잖아요?
'나이는 문제가 안된다'는 사람이 정작 자기 연배 소개시켜준다 하면 "여자가 너무 나이가 많다"하면서 나이가 많으면 갖는 디메리트를 자기 입으로 줄줄 늘어놓습니다. 그래놓고 '남자는 나이 좀 많아도 돼' 이러죠. 충분히 비판 받을만한 일 아닌가.
5480 2017-07-25 00:10:24 1
[새창]
물론 상대방이 그런 디메리트를 포용하고도 남을만한 장점을 발견하고 서로 호감을 갖는 경우는 제외합니다..
자연스럽게 알게된 사이면 또 몰라도 훨씬 어린거 알면서도 다짜고짜 소개팅을 요구하는 자체가 노이해..
5479 2017-07-25 00:08:46 2
[새창]
나이 많은건 디메리트가 맞죠.
상대방 어린게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어린애한테 들이대는 사람들은 왜 정작 자기가 나이 많은건 디메리트라고 인정을 안할까요?
정작 그런 분들한테 비슷한 연배 소개시켜준다고 하면 좀전까지 '(내가) 나이 많은게 어때서'라고 우기던 자기 입으로, 나이가 많으면 갖게되는 온갖 디메리트가 다 튀어나온다는게 아이러니.
5478 2017-07-24 18:50:36 5/14
슬슬 정도가지나치네요 [새창]
2017/07/24 13:44:02
그냥 젊은 애들은 젊은 애들끼리 어린 애들은 어린 애들끼리 풋풋하게 연애하게 내버려뒀으면..
열살 스무살씩이나 어린 사람 만나려고 하는게 상대방이 인격적으로 존경스럽고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가 되고 그래서 사귀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막말로 어리고 탱탱하니까 혹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니까 어찌 해보려고 관심 갖는거면서 사랑에 나이는 없네 어쩌네 거창하게 포장하는 느낌.
"니 또래들은 직장도 없고 차도 없지?" 이런 식으로 들이미는데 실상 본인 나이대 남자들은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차 타고 다니니까 비교 당하기 싫어서 "다큰 여자들은 속물이야" 하고 까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 찾는거 아닙니까?
말고 굳이 어린 여자 찾을 이유가 있나.
5477 2017-07-24 12:27:23 36
[새창]
짜고 연출하는거죠. 상식적으로 누가 방송 카메라 돌아가는 앞에서 그렇게 해요. 카메라 옆면에 무슨 방송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다 적혀있을텐데.
5476 2017-07-23 20:49:58 16
김종민이 신지한테 정말 잘하는 이유.jpg [새창]
2017/07/23 13:43:53
음... 열정적인 연애의 결과로서의 결혼보다.. 의외로
남매처럼 사는 결혼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길게 보고 가는 동반자니까 ㅎㅎ (소파에 누워 티비를 보는 여동생 같은 와이프를 보며)
5475 2017-07-23 01:09:02 4
속지마 오른쪽이 인형이야!! [새창]
2017/07/22 01:06:39
예선전 없이 바로 무대 올리는 거였던거 같은데 심사위원 한명당 한두번인가로 한정되어있어서 어지간해선 안준다고 해요. 줄만한듯ㄷㄷ
5474 2017-07-23 01:02:40 5
돈슨의 역습 [새창]
2017/07/22 19:18:14
순서가 잘못됐어요.
세공>인챈트>장개 순으로 가셔야 함.
아니면 인보포를 포기하고
인챈트>세공>장개 하거나..
세공이 제일 끝없고 완성의 기약이 없고
인챈트는 인보포가 있으니 끝이 있고
장개가 제일 돈 적게 들고 만만하기 때문에
세공은 다된걸 사는게 이득.
5473 2017-07-23 00:50:43 1
[새창]
오 이런 유례가 있었군요.
5472 2017-07-23 00:40:18 27
지구로부터 11광년 거리에서 보내져온 음성이 담긴 괴신호 [새창]
2017/07/21 21:35:46
인류가 가진 기술로 상대방이 주기적으로 내보내는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정도만으로도, 우주역사에 있어 아주 획기적인 일이죠.
다들 집에 와이파이 있어도 폰이 없으면 신호세기가 몇 칸이나 되는지 모르잖아요. 쟤들이 우리를 대상으로 쏘는 신호인지, 자기들이 쓰려고 만든 신호인데 우리가 우연히 잡아낸건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뭔가 규칙적이고 주기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는 자체가 (외계인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중요할 뿐..
5471 2017-07-22 14:58:57 2
ㅈㅏ주 가는 육아어플에서 멘붕.. [새창]
2017/07/19 11:41:23
외람된 말이지만 본인이 아닌데 특정 어플에 올린 글을 많은 사람이 보는 인터넷에 올려도 되는 건가요? 사진에 저 아기 엄마랑 아기 얼굴도 다 나와있는데..
가정학대 의심으로 신고할 수는 있겠지만 본문에 댓글까지 다 캡처로 퍼와서 인터넷에 올리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당사자가 허락한 일도 아니고, 만약 남편이나 당사자의 지인 등이 본다면 오히려 일이 더 꼬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만 남을 수도 있어요.
5470 2017-07-22 14:51:26 14
한국 최저임금 750엔으로 www [새창]
2017/07/18 13:40:57
교통비 식비가 따로 없다고 알려줘야 일본애들이 안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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