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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8 2016-10-23 10:49:39 5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CCTV보니 그 무거운 화구박스를 리어카까지 그냥 어거지로 힘들게 끌고 가시더군요.
작은 체구에 나이도 많으신 분이 힘도 좋으세요.
8117 2016-10-23 10:48:27 1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참 안타깝네요.
8116 2016-10-23 10:47:46 1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이젠 틀린것 같아요.
거리를 두려고요.
8115 2016-10-23 10:47:23 3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걱정돼서 경찰 전에 일처리 하려고 20통 정도 전화했는데 끝내 받지도 않으시고 다시 전화도 안하셨어요.
8114 2016-10-23 10:46:34 4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저랑 그나마 가깝게 지내셔서 저한테 창피했나 봅니다. 이런저런 핑계와 변명을 계속 늘어놓으시는데.;;차라리 그냥 인정하고 어쨌든 본인 실수고 잘못이다 하셨으면 안좋게 보지는 않을텐데..
8113 2016-10-23 00:30:25 115
폐지줍는 할머니. 진짜 안되겠네요. [새창]
2016/10/23 00:15:45
정신이 왔다갔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다는 분이.
상세한것 하나까지 다 얘기하시네요.
얘기 도중에 화구박스를 자물쇠로 잠궈 놨길래 당연히 버린건줄 알았다고 쓰는거면 그걸 왜 잠궈놓냐면서..

할머니..쓰는거고 누가 가져가면 안되니까 자물쇠까지 잠궈놓죠.
8112 2016-10-22 21:37:56 4
폐지줍는 할머니. 후기입니다. [새창]
2016/10/22 17:29:02
네. 나이에 비해 말도 잘하시고 행동도 빠르세요.
8111 2016-10-22 21:36:59 28
폐지줍는 할머니. 후기입니다. [새창]
2016/10/22 17:29:02
아들이 직장 다니기는 하는데 무슨 일 하는지는 모르겠고요.

폐지로 생계 유지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운건 맞는것 같아요.

처음 할머니를 봤을 때 음식물 쓰레기를 뒤져서 드시고 계셨고.
옷이나 신발도 항상 누가 버린것 주워서 입으시는것 같고요.

평소에 언행보면 치매는 아니신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이 사장님께 사과하시면서 이번 기회에 저 버릇 고쳐야 된다고 하셨다는걸 보니 그런 일이 전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8110 2016-10-22 17:57:10 57
폐지줍는 할머니. 후기입니다. [새창]
2016/10/22 17:29:02
사장님이 저보다 1살 어린데 원래 좀 착하고 여리세요.
사장님 얘기로는 아드님이랑 얘기해보니 엄청 착하고 예의도 깍듯하다고 하시네요.

이번 기회에 할머니가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8109 2016-10-21 22:14:39 3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맞아요.ㅠ
8108 2016-10-21 22:14:28 33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저도 더이상 할머니랑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고요.
끝까지 오리발이라 사장님 한테도 그냥 법적으로 하시고 손해배상 꼭 받으시라고 했어요.
8107 2016-10-21 22:13:36 22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저도 그런 편견은 안 갖고 있어요.
그냥 할머니 평소 행실을 좋게 봤을 뿐.ㅜ
8106 2016-10-21 22:13:05 14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헐..
그런 몰상식한 분들이 많네요.
8105 2016-10-21 22:12:06 91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신고 안하셨어요? 그런건 바로 신고하셔야 되는데.
8104 2016-10-21 22:11:15 53
폐지줍는 할머니. [새창]
2016/10/21 18:10:58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전 그냥 그동안 할머니를 지켜보면서 선한분이라고 생각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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