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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1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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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신변이나 안전이 위협받을 만한 상황도 아니었고, 후에 어떠한 불이익을 당할 만한 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공모하여 절도죄라는 범죄를 저지른 현장을 그냥 보고만 있었고 후에라도 아무런 대응을 못 했다는것은 법적인 책임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인 비난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는 반성하세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시에 그 강의실에 물건을 놓고가서 분실을 한 피해자 학생들을 수소문하여 함께 해당 중학교에 정식으로 문제제기 및 책임추궁 하시고 물건을 모두 되찾도록 하세요.
나아가 해당 (자격 미달)선생님은 관할 교육청이나 경찰서에 정식으로 신고하여 마땅한 징계나 처벌을 받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만간 사이다 게시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