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다 수사를 시작하는건 아니죠. 위에서 썼듯이. 진술의 신빙성, 최소한의 증거나 혐의점 등등. 경찰이 수사를 처음부터 안 한건지. 수사를 시작했는데 그냥 소설이기에 수사를 중단한건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기사는 위 에서도 말씀 드렸죠. 최소한의 확인 없이 그대로 내보내기엔 사건이 어마어마 하죠. 그라고 확인 없이 기사부터 쓰는게 기레기 아닌가요?
1. 세 모자의 증언대로 이 대한민국에 미친 개새끼들이 셀 수 없이 많고 경찰과 언론 역시 그들과 한 패가 되어 사건을 덮으려 한다. 2.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세 모자가 짜고 거짓말을 해 아비를 개새끼로 만들고 매장 시키려 한다. 3. 과대망상 또는 허언증 같은 정신병을 갖고 있는 엄마가 두 아들을 세뇌시켜 없는 일들을 만들어 관심을 받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