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 드리는건. 저 진단서가 무용지물이다 이게 아니고요. 그들이 공개한 충격적인 내용과 연관 지을 순 없다는 얘기입니다. 덮는건 저도 완강히 반대합니다. 다만 세 모자의 증언을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글이 올라오는게 걱정입니다. 이런 주장이 있다 가 아니고. 이런 일이 있다 가 되고 있죠.
1 의심도 가고 수사를 당연히 해야겠죠. 어제 수사가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 사건을 사실로 만들었네요. 저 또한 지금 오유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쌍욕 먹고 있네요. 이 사건 거짓이다 라고 말 하는게 아니라. 아직은 모르니 단정 짓지 말자. 라고 얘기하고 있거늘. 그냥 쓰레기 취급을 당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