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절대 ㄴㄴ 교사가 합의종용하는건 몸보신용임. 글고 가해자년들도 지네가 한 행동이 어떤건지 깨달으려면 그 대가를 직접 경험해봐야함. 가해자부모들이 잘못했다고 앞으로 잘 가르치겠다란식으로 매달리는거 다 눈가리고 아웅하기임. 가르쳐서 될 년들이나 정말 그년들 부모가 제대로 가르칠 생각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런 사건자체가 발생하지 않았음.
나때는 중고딩왕따는 있었어도 대학에서는 그런거 없었는데...시험과 취업에 각기 바쁘게 생활하긴했지만 사회생활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와는 또 다르고 중고딩때의 인간관계와도 다른 뭔가 좀 인간적이면서도 조금은 성숙해진 인간관계라고나 할까? 여튼 대학생이 된만큼 머리도 커졌기에 왕따같은 유치한 짓거리는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아싸란것도 마니 유행하는거 같고...무한경쟁이 강조되고 개인주의가 극단화되어가면서 일베류의 애들이 생겨나고 어린시절 멋모르고 그런류에 동화된 중고딩들이 대학에 진학해버린 시기가 되어서 그런거 같기도 함. 한 개인이 사회문제에 대해 무심하고 자신의성공에만 몰두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런류의 사람들이 공직에 올라 공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되는데 지금 정치권이나 고위공직에 오른 사람들중에 그런류의 사람들이 많으니 사회분위기도 점점더 그런쪽으로 흘러가는듯...개인주의,자유주의등은 상호존중이 전제되어야지만 순기능이 담보되는것 그런데 울나라는 한쪽만 부각시켜 곡해하는거 같아 안타까움
촉나라가 제갈량 내팽개치려하는꼴... 북벌실패했으니 꺼져라??? 대선패배는 문재인님의 책임이 아니라 당자체의 역량문제임. 국정원여직원사건도 깔끔하게 처리했으면 +@할수 있었고 십알단이 인터넷서 활개치며 분탕질할때 민주당은 거기에 대해 제대로 된 대처라도 했는지? 정책자체의 방향성,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모략,술수 이런거에 대한 대처면에서도 좀 더 능수능란해지길.
본문서 '종종'이란 표현을 썼고 그 기간이 한학기 넘게 지속된걸로 보면 적어도 수십번은 시켰던거 같은데... 그런데 만약 입장을 바꿔서 교장,교감이 자기한테 1년 가까이 물심부름을 시켰다면 그 교사 기분은 어땠을까? 난 학생의 행동을 어느정도 지지해. 현명한 처사라고도 생각할수 있어 괜히 담임기분 건드려봤자 자기에게 불이익이 올수도 있으니 저런식으로라도 부당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었을테니 말야.
Alexpark//태클은 아니구요. 음....알렉스님 제 본문글을 곡해하신듯 ㅠ 북한이 핵을 먼저 쏜다는게 아니라 분위기 파악 잘못하고 국지전(국지전은 예전부터 종종 일어났었자나요)이라도 일으키면 미국이 그걸 빌미삼아 선제타격하고 전면전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얘기한거예욤.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순간 북정권은 핵을 쏘든 안 쏘든 망하는건 뻔하니 ㅠㅠ 진짜 쏴버릴 위험이 상당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