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숨이 더 소중하고 어느 목숨이 더 하찮기야 하겠냐만 어린 나이에 밤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아등바등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었던것 같아 저 알바생의 죽음이 더더욱 안타깝고 원통하네요.. 꽃도 피우지 못한 젊은 인생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요..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머리에서 30%, 배에서 30%, 목에서 30% 열이 빠져나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추운날 모자쓰고 목도리 입고 스웨터만 입은 사람이 잠바만 입은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느낀다고 ㅎㅎㅎ 외국 친구가 1월에 한국에 왔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모자를 안쓰고 다니냐고 너무 놀라더라구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