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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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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17-01-24 12:48:29 0
처음이야 진짜 진짜 처음이야!! [새창]
2017/01/24 12:25:40
저두요. 이제껏 아무리 빠진 드라마라도 이삼년 걸려서 두번 정도 본 게 다인데... 도깨비는 이 짧은 기간에 세네번 정도 주행했어요. 진짜 이렇게 빠진 드라마가 세상에 존재할 줄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94 2017-01-08 14:51:45 2
공깨비 회상장면에 왕비랑 왕이 [새창]
2017/01/08 13:26:13
아, 또 생각해보니 그런 대사를 했죠 ㅎㅎ 으어아어 부끄
93 2017-01-06 22:02:54 33
아무리 생각해도 은탁이의 정체는 [새창]
2017/01/06 21:53:54
으아 1번 글 제가 썼어요!
왠지 전 엉망진창으로 썼는데 잘 풀어주신 거 같아요.
어떤 분이 그러면 조카랑... 사랑...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은 영이 다시 태어나느 거라...전 그런 관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92 2017-01-06 14:29:36 0
연게 처음이자 마지막 글로 나의 연애담을 써봄(feat.자존감) [새창]
2017/01/05 17:24:04
우와 저도 지금 남편 만나기 전에 만난 사람이 저랬어요. 잠수는 기본, 둘만의 기념일은 아니지만 화이트데이같은 날은 으례 연인끼리 만나는 날이잖아요?? 당연히 만나겠지와, 그 전에 우리 그 날 만나면 뭐할까 말했으니 만날 줄 알았는데 오후가 되도록 연락없음 ㅋㅋㅋㅋ 참지 못하고 연락하니까 우리 만나기러 했냐구... 어이 털렸지만 작성자님처럼, 무슨 일이 있었겠지 하면서 참고 기다리고 내가 더 잘해야지 했네요... 그 때의 내가 너무 불쌍해요. 거짓말 안치고 저 이뻤거든요 ㅜㅜ 풀메 하고 쫘악 빼입고 걸어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 만큼... 키도 크고 그 당시 그 놈때문에 맘고생이 심해서 몸은 말라가고.. ㅠㅁㅜ(살이 안찜.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하루에 한끼도 못 먹을 정도, 위가 먹을게 들어가도 운동도 안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놈 왜 만난건지....) 끝두 그지같았어욬ㅋㅋㅋㅋ 못참겠어서, 문자로 헤어지자니깤ㅋㅋㅋ 답이 없엌ㅋㅋㅋㅋㅋ 일주일 기다려보고 전화했는데(나란뇬 자존심도 없는뇬) 문자 받그 고민하느라 전화 못햇다고..... ㅋㅋㅋ 하아.... 또 그걸 믿었던 나란뇬 ㅠㅠ. 물론 그 후에도 미련 못 버리고 질척대는 거, 그 놈이 칼같이 짤라줘서 완전 쫑나긴 했는데요. 한동안 자존감이 회복 안되서 우울증도 왔었어요. 좀 지나고 다른 사람과 연애하고 헤어지고 미친 노옴 두명(변태새끼와 스토커)를 지나고 잘생긴 연하남 만나서 애까지 낳고 시아버님이랑도 알콩달콩 잘 사는 중입니다. 연게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자존감 갉아먹는 연애는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그런 연애를 할 바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ㅜ
91 2017-01-02 03:46:51 1
동사자가 은탁이 전생 아빤가봐요~ [새창]
2017/01/02 01:56:14
그냥 가설이지만, 임산부가 몰랐다면...이라는 생각이~임신 초기면 잘 모르니까요
90 2016-12-17 04:31:10 0
[새창]
대체 이 설렁탕집 몇번이나 나오는 건가요 ㅠㅠ
저희 동네에서 찍었던데...크흡...(아직 드라마를 못 봤습니다)
89 2016-12-13 03:20:22 4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너무한것같아요 [새창]
2016/12/12 21:31:52
남편이 너무하신 거 같아요.
우리 신랑은 조금 극성이지만, 버스로 이십분 거리인 치과를 가도 차로 데려다 주려고 합니다.
거기다 전 인천 사는데 주말에 서울 친구들이랑 보려고 하는데, (아기까지 데꼬) 걱정된다고
서울 친구집에 데려다 주었다가, 저녁에 데리러 온대요.
그 날은 신랑도 친구랑 간만에 보는 거라 노는 날이여서, 제가 난 버스타거나 친구네 집 근처에 친정오빠가 살고 있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된다니까
싫대요. 마음이 불편하고, 저희 오빠가 좀 골초라. 차에 담배냄새가 많이 베어서 저희 아가 걱정된다고...

남편 분이 너무하세요. 8개월이면 진짜 가끔 가다가 숨쉬기도 힘들어요.
아내분이 잘못 되거나 투정 부리시는 게 아닙니다. 그 정도는 자기 아이를 가진 아내를 배려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꼭 읽어주세요. 절대 아내분이 이상하신 거 아니라구.
88 2016-12-08 19:16:45 15
주갤펌 반말죄송) 주갤발 부산거지갑이라고 불리는 전재수 의원님이랍니다 [새창]
2016/12/08 18:29:04
저도 2만원 해드렸어요. 박주민의원님도 계좌 닫히기 전에 겨우 헉헉
살면서 각박한 삶과 힘듬에 어디에 기부하기 참 어려워 했는데..
의원님들께 하게 되네요 ㅠ.ㅠ
그만큼 저 분들을 믿게 된 거 같아요.
87 2016-12-05 16:31:51 1
친구가 제가 평소 달던 노란리본을 보더니 [새창]
2016/12/05 01:34:36
이 글 보고 ... 사이트 갔는데 팔찌는 다 품절인데 어디 딴 데서 구할 수 있는 곳 없나요 ㅠㅠ
86 2016-11-08 23:13:42 0
[새창]
수면중이신 것 같아 친추만 했습니다 :)
85 2016-10-23 23:35:41 0
혹시 가계부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무료나눔 하려고 하는데 [새창]
2016/10/23 00:40:02
손듭니다!
84 2016-10-02 14:18:55 16
아이는 진짜 누가 지켜주나봐요. [새창]
2016/10/01 13:12:31
헐 첫 베오베 ...이 영광을 우리 아이에게 ㅠㅠ
야한 그림을 그려도 한참 아재들 망명때 그림을 그려도 안됬는데...

아니 이 영광을 삼신 인턴 아갓씨께!
83 2016-07-14 15:27:45 1
저는 제 결혼식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7/12 14:25:12
이런 경험을 다른 분들도 하시는군요 ㅠ
저는 결혼식 당일날 든든히 먹으라고 해서 아침 잘 챙겨먹고 갔는데 식장 들어가기 전에 어머님 만났는데 먹어야 한다고 또 칼국수 먹고
소화도 되기전에 드레스 입었는데 죽겠더라구요.

전 다행히 주례까지는 괜찮았는데 주례사 끝나고 사진 찍을 때부터 어질 어질 토할 거 같다가 결국 목구멍까지 칼국수가 올라왔는데
내가 여기서 이걸 토하면 드레스...드레스 물어줘야 해 하면서 엉엉 참았어요.
그러다 신랑 손을 꽉 잡으니까 신랑이 알아채고 이모님이 오셔셔 풀어주셨어요...와...그 때부터 살 거 같다라구요.
대신 2부 드레스도 못입고 케잌 커팅 다 날려버렸지만...그 일 겪고 나니 드레스 또 못 입겠드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지만...2부 드레스가 이뻐서 꼭 입어보고 싶었는데.

웃긴 건 그떄 우욱 우욱 하면서 힘들어했는데, 제 친구들은 '어맛 설마! ' 이러고 남편 친구들은 '오...누나가 (연하+ 남편 학생때 조교였음) 결혼해서 감동해서 우는건가? '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서로 막 퍼졌더라구욬ㅋㅋ
82 2016-06-27 22:47:20 0
타로나눔 또 하러 왔어여... (//^ㅂ^//) [새창]
2016/06/27 20:37:08
저도 신청해봐도 될까요?
아가 낳고 난 다음부터 제 미래에 대해 걱정이 되고 아가도 잘 키우고 가정도 잘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요.

선크림은 제가 안 쓴지 오래되서, 전 윗윗분처럼 라끄베르 선크림 좋았어요. 살짝 파데끼가 있어서 파운데이션 안 발라도 대충 화장한 느낌도 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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