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1
2016-07-14 10:13:43
1
이런 루트는 어때요? 음...
5579
2016-07-14 09:43:55
1
터키(이스탄불)-그리스(아테네)-이탈리아(로마)-이탈리아(밀라노)-영국(런던)-아이슬란드-폴란드-이후 동유럽 자유 여행
동선 순서대로인가요? 현재 유럽에 계신게 아니라면 동선이 많이 비효율적입니다
찍고찍고 여행을 하신다고 했는데 모든 국가별 괄호안에 있는 도시들을 비행기로만 움직이는게 맞나요?
비행기로만 다니기엔 아쉬운 도시들이 조금 보입니다.
몇월에 출발하시는지는 안적혀있네요
계절마다 팁은 조금씩 다르기에..
1. 쓰리심과 베이스심 중 베이스 심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벨기에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베이스심을 구매할 수 있나요? 공항 같은 곳에서요. 현재 한국이 아니라 해외에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해외 로밍을 며칠 동안만 쓸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그밖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있을때 장기여행은 해보지 않았었습니다
2. 각 나라에서 알면 좋을 것 같은 팁같은게 있을까요?
뭐든지 다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환율이 계속 곤두박칠 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렸다 환전하라던가
아이슬란드에서는 무조건 렌트를 하라던가 등등.
-이스탄불은 무지하게 넓은 도시입니다. 책에 없는 관광지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만 터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얼마전 폭탄 테러도 있었고 소매치기도 가장 많은 곳 중에 한곳입니다.
친절함을 가장한 상인들도 많고..터키는 시골일수록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리스는...섬여행을 하실것처럼 보이지 않기에 별다른 팁은 없네요
만약 한여름에 가신다면 신전을 가시는데 뜨거운햇살과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겁니다
태양이 엄청 따갑거든요
3. 여행의 중점은 '생존' 입니다. 반농담이긴 하지만 돈이 없어서 두달간 여행 가는데 총 비용이 200만원 남짓 이에요.
이 돈으로 숙박에 교통까지 해결 해야 합니다. 돈 아끼는 법에 대한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숙박은 8인~10인기준도미토리, 조식을 주는 현지 숙박시설(호텔닷컴,부킹닷컴등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나옵니다)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한인민박의 메리트는 저렴한 가격과 한식을 조식으로 주는 것 때문인데 숙박이 싼 곳일수록 관광지와 거리가 있는 외곽주거지역일 가능성이 커 교통비가 많이 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이는 현지 도미토리도 마찬가지라 숙박지의 위치를 구글지도로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현지 대중교통비를 확인해보시고 교통비가 비싼곳이라면 방값을 조금 더 쓰더라도 시내에 있는 곳을 찾는게 좋겠지요
점심은 대게 식당보다는 마켓,대형마트를 가셔서 1.5리터 물한통과 식빵 긴것 한줄과 딸기,포도,땅콩잼...좀 더 나가면 식빵사이에 끼워넣은 야채류, 저렴한 데울필요없는 햄을 사셔서 백팩에 넣고 다닙니다.
조금 무거울 수 있겠지만 유통기한이 허락하는 한 점심한끼를 가장 저렴하게...더 나아가서는 아침조차 해결하기 쉽겠지요(조식을 안주는 숙박지라면..)
조리가 가능한 곳이라면 달걀한판을 사신 다음 저녁에 삶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배고플때마다 까먹으면 좋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소금도 있어야겠지요? 다니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며 물을 많이 마시는데 밖에서 파는 물들은 많이 비쌉니다.
민박이 아닌이상 숙박지에서조차 식수를 생수로 따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구요..그러기에 정수가 되는 휴대용물통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거기에 수돗물을 담아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렇게 다니시면 식비는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4. 동유럽 국가중에 싼 곳에서 3주정도 머물 생각입니다.
- 헝가리가 많이 싼편입니다. (제가 가본 동유럽 중에서..)
근데 그런 곳은 오래 있어도 볼게 그닥 없는 곳이 많습니다. 아무리 오래 있어도 일주일쯤 지나면 지루해지죠..
대체로 헝가리 우측방향에 있는 곳들은 전부 저렴한 편일겁니다. 그런 곳에는 여러곳을 다녀도 다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한곳에서 3주정도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체코 프라하를 생각중인데 더 좋은 곳이 있거나 프라하에서 머물때 유용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체코는 동유럽치고 비싼편입니다. 물론 중심 관광지에만 해당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외곽지역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는 엄청나게 싸지만 관광지에 가까워질수록 마트들도 점점 비싸집니다
교통비가 저렴해 야경을 어느정도 봤다고 생각했다면 시외곽지에 한인민박이 많으니 그런곳을 이용해도 괜찮을겁니다
대신 주변에 대형마트가 있는 숙박을 찾아야하겠지요
뭐든 저렴하게 다니려면 그런 마트에서 먹을 것 쓸것들을 사셔서 가져다니면서 중심부에서는 사치품외에는 소비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5. 그 외 모든 팁,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직 다른걸 적기에는 여행하시는 방법,시기, 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동선 순서대로인가요? 현재 유럽에 계신게 아니라면 동선이 많이 비효율적입니다
찍고찍고 여행을 하신다고 했는데 모든 국가별 괄호안에 있는 도시들을 비행기로만 움직이는게 맞나요?
비행기로만 다니기엔 아쉬운 도시들이 조금 보입니다.
몇월에 출발하시는지는 안적혀있네요
계절마다 팁은 조금씩 다르기에..
1. 쓰리심과 베이스심 중 베이스 심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벨기에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베이스심을 구매할 수 있나요? 공항 같은 곳에서요. 현재 한국이 아니라 해외에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해외 로밍을 며칠 동안만 쓸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그밖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있을때 장기여행은 해보지 않았었습니다
2. 각 나라에서 알면 좋을 것 같은 팁같은게 있을까요?
뭐든지 다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환율이 계속 곤두박칠 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렸다 환전하라던가
아이슬란드에서는 무조건 렌트를 하라던가 등등.
-이스탄불은 무지하게 넓은 도시입니다. 책에 없는 관광지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만 터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얼마전 폭탄 테러도 있었고 소매치기도 가장 많은 곳 중에 한곳입니다.
친절함을 가장한 상인들도 많고..터키는 시골일수록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리스는...섬여행을 하실것처럼 보이지 않기에 별다른 팁은 없네요
만약 한여름에 가신다면 신전을 가시는데 뜨거운햇살과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겁니다
태양이 엄청 따갑거든요
3. 여행의 중점은 '생존' 입니다. 반농담이긴 하지만 돈이 없어서 두달간 여행 가는데 총 비용이 200만원 남짓 이에요.
이 돈으로 숙박에 교통까지 해결 해야 합니다. 돈 아끼는 법에 대한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숙박은 8인~10인기준도미토리, 조식을 주는 현지 숙박시설(호텔닷컴,부킹닷컴등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나옵니다)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한인민박의 메리트는 저렴한 가격과 한식을 조식으로 주는 것 때문인데 숙박이 싼 곳일수록 관광지와 거리가 있는 외곽주거지역일 가능성이 커 교통비가 많이 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이는 현지 도미토리도 마찬가지라 숙박지의 위치를 구글지도로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현지 대중교통비를 확인해보시고 교통비가 비싼곳이라면 방값을 조금 더 쓰더라도 시내에 있는 곳을 찾는게 좋겠지요
점심은 대게 식당보다는 마켓,대형마트를 가셔서 1.5리터 물한통과 식빵 긴것 한줄과 딸기,포도,땅콩잼...좀 더 나가면 식빵사이에 끼워넣은 야채류, 저렴한 데울필요없는 햄을 사셔서 백팩에 넣고 다닙니다.
조금 무거울 수 있겠지만 유통기한이 허락하는 한 점심한끼를 가장 저렴하게...더 나아가서는 아침조차 해결하기 쉽겠지요(조식을 안주는 숙박지라면..)
조리가 가능한 곳이라면 달걀한판을 사신 다음 저녁에 삶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배고플때마다 까먹으면 좋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소금도 있어야겠지요? 다니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며 물을 많이 마시는데 밖에서 파는 물들은 많이 비쌉니다.
민박이 아닌이상 숙박지에서조차 식수를 생수로 따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구요..그러기에 정수가 되는 휴대용물통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거기에 수돗물을 담아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렇게 다니시면 식비는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4. 동유럽 국가중에 싼 곳에서 3주정도 머물 생각입니다.
- 헝가리가 많이 싼편입니다. (제가 가본 동유럽 중에서..)
근데 그런 곳은 오래 있어도 볼게 그닥 없는 곳이 많습니다. 아무리 오래 있어도 일주일쯤 지나면 지루해지죠..
대체로 헝가리 우측방향에 있는 곳들은 전부 저렴한 편일겁니다. 그런 곳에는 여러곳을 다녀도 다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한곳에서 3주정도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체코 프라하를 생각중인데 더 좋은 곳이 있거나 프라하에서 머물때 유용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체코는 동유럽치고 비싼편입니다. 물론 중심 관광지에만 해당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외곽지역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는 엄청나게 싸지만 관광지에 가까워질수록 마트들도 점점 비싸집니다
교통비가 저렴해 야경을 어느정도 봤다고 생각했다면 시외곽지에 한인민박이 많으니 그런곳을 이용해도 괜찮을겁니다
대신 주변에 대형마트가 있는 숙박을 찾아야하겠지요
뭐든 저렴하게 다니려면 그런 마트에서 먹을 것 쓸것들을 사셔서 가져다니면서 중심부에서는 사치품외에는 소비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5. 그 외 모든 팁,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직 다른걸 적기에는 여행하시는 방법,시기, 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5578
2016-07-13 23:07:54
1
내일 오전에 답글 달께요
작성자님은 시간되면 피드백좀 해주세요
작성자님은 시간되면 피드백좀 해주세요
5573
2016-07-13 10:36:43
0
실비랑 암보험은 필요합니다.
추후 차를 모시게 되면 자동차보험등이 들어갈 겁니다
지금 받은 견적서 내용을 보시고 다이렉트나 다른 보험사와 상담하여 직접 이래저래 견적을 받아보세요
나 죽으면 끝인 세상에 사망보상금이였나....죽고 나면 나오는 그 보상액을 최저로 낮추면 보험료가 많이 깍입니다.
대게 보험료가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사망보상금이였나..그 액수가 높을때였던걸로 기억해요
우선 실비+암보험 다이렉트 상품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견적을 받으시면 됩니다
또 보험에는 환급형과 비환급형이 있는데 보장형은 내가 돈을 넣고 만기때 그 돈 중 일정%대의 수준으로 환급을 받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보험액이 비환급형에 비해 큽니다..내가 보험기간동안 넣은 금액이 100만원이면 80만원인가? 돌려받는 시스템인데 보험마다 다릅니다
비환급형은 내가 넣은 보험금을 한푼도 돌려받을 수 없지만 보험료자체가 쌉니다.
같은 보장 내용에 환급,비환급형 둘 다 견적을 내달라고 하면 될겁니다
그리고 보험설계사죠? 사람을 통해 하는 것에는 다이렉트로 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더 붙어 비싸지만 다이렉트에 없는 전용상품이 있습니다
다이렉트는 저렴한 대신 내가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필요한걸 넣어야 해서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일이 생겨 보험료를 청구할때 담당설계사가 있으면 전화해서 알아서 해 달라고 하면 되지만 다이렉트는 본사 상담원과 전화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요
저는 비환급형에 실비+암보험+1년씩 의무 갱신해야되는 자동차보험은 들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실비+암보험은 미리 넣는게 좋으실거에요
직접 알아보시고 어머니한테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면 이해하실겁니다. 15만원은 좀 과하긴 하거든요
추후 차를 모시게 되면 자동차보험등이 들어갈 겁니다
지금 받은 견적서 내용을 보시고 다이렉트나 다른 보험사와 상담하여 직접 이래저래 견적을 받아보세요
나 죽으면 끝인 세상에 사망보상금이였나....죽고 나면 나오는 그 보상액을 최저로 낮추면 보험료가 많이 깍입니다.
대게 보험료가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사망보상금이였나..그 액수가 높을때였던걸로 기억해요
우선 실비+암보험 다이렉트 상품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견적을 받으시면 됩니다
또 보험에는 환급형과 비환급형이 있는데 보장형은 내가 돈을 넣고 만기때 그 돈 중 일정%대의 수준으로 환급을 받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보험액이 비환급형에 비해 큽니다..내가 보험기간동안 넣은 금액이 100만원이면 80만원인가? 돌려받는 시스템인데 보험마다 다릅니다
비환급형은 내가 넣은 보험금을 한푼도 돌려받을 수 없지만 보험료자체가 쌉니다.
같은 보장 내용에 환급,비환급형 둘 다 견적을 내달라고 하면 될겁니다
그리고 보험설계사죠? 사람을 통해 하는 것에는 다이렉트로 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더 붙어 비싸지만 다이렉트에 없는 전용상품이 있습니다
다이렉트는 저렴한 대신 내가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필요한걸 넣어야 해서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일이 생겨 보험료를 청구할때 담당설계사가 있으면 전화해서 알아서 해 달라고 하면 되지만 다이렉트는 본사 상담원과 전화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요
저는 비환급형에 실비+암보험+1년씩 의무 갱신해야되는 자동차보험은 들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실비+암보험은 미리 넣는게 좋으실거에요
직접 알아보시고 어머니한테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면 이해하실겁니다. 15만원은 좀 과하긴 하거든요
5572
2016-07-13 10:11:10
0
그냥 5만원 정도면 되죠..
밑에 댓글처럼 조부는 일부러 부르지 않는 이상 잘 챙기지 않기도 합니다
다른 동기들이 다 챙겼는데 나만 빠졌다면 모양세가 그러니 5만원정도만 주셔도 될것 같아요
밑에 댓글처럼 조부는 일부러 부르지 않는 이상 잘 챙기지 않기도 합니다
다른 동기들이 다 챙겼는데 나만 빠졌다면 모양세가 그러니 5만원정도만 주셔도 될것 같아요
5570
2016-07-13 09:24:01
0
친하지는 않다면 계좌번호 물어보고 입금을 해주던가 만나서 전달하면 될 것 같구요
친하다면 밥이나 술한번 사서 미안하다고 하고 위로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하다면 밥이나 술한번 사서 미안하다고 하고 위로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568
2016-07-12 14:21:18
0
숫자의 상징성 때문에 그렇지 저곳과 비견할 다른 곳을 꼽으래도 전세계적으로 수백군데는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