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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6 2017-10-27 02:35:13 16
90년대 추억의 애니 50편(스압) [새창]
2017/10/26 21:30:11


6315 2017-10-27 02:33:52 8
90년대 추억의 애니 50편(스압) [새창]
2017/10/26 21:30:11

다람쥐 구조대
6314 2017-10-27 02:32:08 8
90년대 추억의 애니 50편(스압) [새창]
2017/10/26 21:30:11

다크윙덕
6312 2017-10-27 02:23:36 0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그 소리를 들으니 생각나는건 고양이캔들은 고양이가 베이지 않도록 캔을 땃을때 뭔가 날카로운게 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맞나요?흠..
6311 2017-10-27 02:14:39 0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그것까진 생각못했는데 캔뚜껑은 따서 버렸는데 안쪽이 둥그스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베베 로 시작한거였던가..일본이름이던데..
베이진 않았어요
6310 2017-10-26 17:03:09 7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어미가 먹이를 물고 새끼한테 가길래 오..동물농장에서처럼 새끼먹이려나보다 싶었는데 새끼가 입에 대자마자 레프트훅을 날리네요
냉정한 어미같으니..
6309 2017-10-26 16:58:39 3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가족이 다 모여있네요.ㅎ
6308 2017-10-26 16:53:14 0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예 진짜 고양이 없으면 쥐가 많아서 쥐덫을 사서 깔아놓고 그렇습니다.
쥐약을 두면 고양이나 개가 죽을까봐 안사죠

개미가 보이면 바퀴가 잘 안보이고...개미가 없으면 바퀴가 드문드문 보이는 것처럼..
고양이 없으면 쥐가 많아지는건 현대적 건물의 도시가 아닌 이상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6307 2017-10-26 16:50:27 1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그만큼 관심을 쏟을만큼 고양이한테 애착이 있는건 아니라서요
그냥 단지 배가 고파하는 것처럼 보이는 털에 윤기가 없는 새끼가 불쌍해서 준거라....
딱히 그런걸 신청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개체수 조절이 되는듯 해보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주변 고양이들 숫자가 또 줄어들겠지요..
먹을게 워낙 없는 지역이라 그래요..

아마...원룸 단지쪽으로 다 옮겨가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6306 2017-10-26 16:46:28 1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cson / 일단 지역 자체가 현대적 건물들이 많은 곳이 아닌 공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양이가 없으면 쥐들이 활개치고 다닙니다
심할때는 아무도 없는 밤에 사무실을 침범하여 책상위를 활보하기도 했다더군요..(발자국으로..)
그래서 어느정도 고양이가 공단내에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다른 공장에서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떠돌이 개들도 잘 보이다가 요즘은 안보이는걸봐서는 밥을 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한순간에 사라진게 개장수가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지금은 안보이는 옆 회사 개는 밥 얻어먹고 밤에 낯선 사람이 회사에 오면 막 짖으면서 딴에는 나름 우리회사 경비도 해주던데...ㅎ 안보여서 섭하긴 합니다. 뭐..사람한테 절대 손길을 안주던 애긴 했어요.

그런걸 보면 딱히 주변 회사들도 개나 고양이들한테 민감한건 아닌 듯 하고...금속 공장이 많아서 그럴나 싶어요..저희는 금속이 아니라..오히려 저희가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도 쥐가 갉아먹는 것보다는 고양이가 오줌싸는게 그나마는;;;;

물론 저도 길냥이가 주택단지에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꽤 마른 새끼 냥이들이 보이는데 좀 가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사주게 되더군요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여 이번엔 감성쪽으로 추가 좀 기울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고양이가 많아지면 회사에 피해가 생기는 만큼 꾸준히 줄 생각은 없고...그 자리에 새끼들이 보일때까지만 주고 싶네요..어느정도 크고 건강해지면 자기네들끼리 구역 나눠서 찢어지고..거기서 버텨서 살아남는 놈은 회사에 자기영역을 만들고 나머지는 안보이는걸 봐서는 나름의 영역싸움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끼가 거기 있는 동안에만 주고 어느정도 크면 주지 않을겁니다.
6305 2017-10-26 12:00:30 11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원래 저 위치가 옆 회사 개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가 주변에 앉아서 먹다남은 밥 달라고 앉아있던 자리였는데..

어느 날부터 개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1,2개월 지나니 저 자리를 고양이가 자리 잡았네요

수돗가 대야에 고인 물이 야생동물이 보기엔 여기만큼 안정적으로 물을 마실 수 없는 곳이 잘 없는 공단이라 명당 자리긴 합니다;;;
6304 2017-10-26 11:55:22 18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아뇨 거둘 수는 있습니다. 어느정도 새끼들이 크면 그때부터는 알아서 살아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료를 2~12개월용으로 사긴 했지만 저걸 먹고 체해서 죽더라도 쟤들의 운명일테고.....
어느 정도 컷다 싶으면 주면 안되지요..
고양이가 회사주변에 아에 없으면 쥐가 많아지고...고양이가 너무 많아지면 제품 원재료에 똥오줌을 싸거든요
그래서 식초같은걸 동선에 뿌리면서 쫓아낼려고 얼마나 노력했던지..

적당히 있는게 제 입장에선 참 좋은데...이번엔 새끼가 참 애처롭고 늘 눈에 띄는 자리에 있는게 꼭 도와달라는 것 같아서요
어제도 사무실 계단까지 와서 새끼가 얼마나 울던지..
그래서 처음으로 사료를 한번 사보긴 했는데 쭉 주진 않을거에요
새끼가 굶어죽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6302 2017-10-26 11:38:02 14
저는 참 길냥이 밥주는거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 [새창]
2017/10/26 11:05:26
왼쪽 사료통에 코박고 먹는애는 애비인데(어미는 출타중이네요) 지 혼자 반이상 먹고 있네요..
역시 900원짜리 고양이 참치캔이 제일 인기네요..새끼 3마리던데 1마리는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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