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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1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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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호수 분수쇼라고 해서 잘 몰랐는데 윈호텔에서 하는 분수쇼였군요..
시간이 맞다면 그 분수쇼를 보신 다음에 바로앞에 리스보아 호텔이 있으니 그 주변 야경과 호텔 안에 대리석 조각들을 보신 뒤 호텔앞 택시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베네시안호텔로 가시자고 하면 됩니다.
베네시안이라고 발음할때 네에서 억양을 살짝 올리시면 잘 알아듣습니다 ㅋㅋ
그 다음은 베네시안 내부는 로비에만 살짝 보신 뒤 내부는 들어가지 마시고 나와서 가까이 보이는 갤럭시 호텔로 이동하신뒤 갤럭시 호텔 내부만 원형으로 둘러보신 다음에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12시쯤 되겠네요..
베네시안은 너무 넓어서 들어가고 나면 시간이 너무 지체될겁니다. 로비 앞에 조형물만 보고 나오시면 됩니다.
다음날 아침은 호텔조식이 있으면 해결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베네시안으로 오셔서 푸드몰이 있으니 거기서 드셔도 됩니다..
베네시안과 포시즌 호텔은 연결된 곳이 있는 레스토랑 벨칸카오(랍스타 무한)은 석식만 제공되는데 오후6시부터니 그것도 이용하긴 좀 힘드시겠네요
이 식당도 다음에 가실때...
차라리 딤섬 위주로 식당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베네시안 1층에 다니시다보면 중식식당이 많습니다.개중엔 vip나 부자들을 위한 식당도 있으니 잘못들어가면 밥값이 엄청 나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