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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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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300~350정도 잡고 있습니다.
일정은 1월 30일 출발 2월 14일 도착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나라를 가야하나?도 이제 정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in 런던으로 시작하여 남유럽쪽 따수운 쪽을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프라하도 들려보고 싶구요.
음.. 3~4개국 정도가 코스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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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들어가시면 아웃도시가 프라하가 되겠군요..
3~4개국이시니 런던에서 프라하를 목적지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런던4-브뤼셀1-랑크푸르트2-뮌헨3-프라하 4일이 제일 괜찮습니다..
런던,따뜻한 남쪽,프라하를 모두 만족시키려면..
런던5-저가항공으로 프라하4-저가항공으로 로마5정도로 되겠지요
사실 1~2월달은 남부유럽으로가도 따뜻하진 않습니다. 좀 덜 춥겠지요..쌀쌀하거나..
여튼 기차로 구간을 다니는건 아니고 2번의 유럽내 항공을 이용해서 다니면 가능해집니다.
예산은 경유행이면 70정도로 비행기값을 잡고..첫번째 기차루트로 다니면 30~40정도의 교통비가 들테고 2번째는 20만원정도입니다.
숙박은 1박당 넉넉히 5만원으로 잡게되면 14박을 하게 되니까 총 70만원의 숙박비..
평균 170정도의 비행기+교통+숙박이 되면 130~180이 남게 됩니다. 이게 하루 생활비가 되는데 15로 나누면 8~12만원이 입장료+식비+관광비+기념품비가 되겠지요..꽤 괜찮게 넉넉히 관광할 수 있는 예산입니다.
루트구성이 문제겠네요...런던과 프라하, 따뜻한 남쪽은 2주로는 힘든 조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