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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1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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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약 100년전의 무슬림보다 지금이 더 꽉막힌 사람들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원흉은 2나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이란의 60-70년대는 히잡 이런거 거의없었습니다. 79년에 혁명 한방에 나라가 병신이되고 극단주의가 득세하죠. 문제는이 이란이 시아파국가들의 대빵입니다. 시아파 극단주의 성공적.... 특히 79년 혁명이 반미라....
사우디아라비아왕가는 전형적으로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역성혁명입니다. 세도가로 유력했던가문 대략 3위쯤? 하던 가문이 모시던가문을엎어버리고 지들이 왕이 됩니다. 이러면 정당성을 얻기위해 극단주의 수니파와 손을 잡습니다. 엄청 구시대적 시대착오적같지만 우리나라로 종교계+사법기관을 통째로 집어먹은꼴이라
이 두나라가 기름이 많이납니다. 돈이 많죠 동네 짱짱맨들이라 주변 인재들이 유학을 가기도하고 국가간 선심성 정책으로 돈도 풀고하니까 저들이하는건다 좋아보여요.
마치 우리나라 관료중 일부가 미국물 먹고와서 다 미국식으로 할려는것 마냥.
그래서 세계의 무슬림 판이 극단 근본주의로 갑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식 대형교회가 수입되서 훨씬 패악질하는 대형교회가 되었죠 비슷합니다.
이란 79년 사진 보시면 알겁니다. 여자들도 미국식 패션을 따르고 있어요
대통령 하나 왕하나 잘못 세우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는지 잘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