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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2016-02-02 15:23:49 80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그리고 너는 "종북"이라고 정의 내린 사람에게 내가 종북아님을 증명해야하는 상황은 참.... 오유하시는분이니까알거 라고 생각합니다
니가 종북이아닌걸 증명해봐! 넌 내가보기에 종북이야!
차라리 밑에분처럼 혐오 증오가 느껴진다고 하면 그렇게 느끼신다는데 내가 뭐라할바가 없지만. 솔직하라는둥 이러면서...궁예질....
1472 2016-02-02 15:13:00 74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키위새의 개체수 감소는 고양이의 유입과 야생화 혹은 집고양이의 외출시 장난에 의한 사냥인 점
굴뚝새의 멸종은 등대지기가 섬에 들여온 한마리의 집고양이가 이루어낸 것이라는점은 인정하십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도심에 생태계가 없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고양이는 타고난 사냥꾼이며 유희를 즐기는 고등한 생물입니다.
도심에서 캣맘의 피딩으로 개체수가 생태계가 감당할 수치를 넘어가면 도심 생태계는 파괴됩니다.
이후 도심외부에서 도심으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소형동물의 유입이 박살나는 것은 물론
고양이의 도심 외부로의 진출이 있습니다.
1. 도심 생태계의 파괴
2. 도심 생태계의 회복저지
3. 도심 외부로의 고양이 진출
도심은 닫힌계가 아닙니다. 도시에서 넘치는 고양이는 영역을 넓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럼 안나가게 잘 먹이면 된다. 잘먹여서 개체수가 증가하지않는 다면 모르겠으나 개체수는계속 증가하고 도심에서 버틸수 있는 고양이의 수는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럼 그외의 고양이는 도심밖으로 유출 되게됩니다.

저 3가지를 부정하실수 있습니까?
1471 2016-02-02 15:04:06 55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말씀하시는 바우려하는 점은 알겠습니다. 인간이 자기범주에 가까운사람을 우선하는것은 생물학적으로 지당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 풀이 더가까운사람에게 더 쉽게 친근함을 가지게되는것말이죠. 부모 형제 가족 주변 친구 지역감정 민족관 인류애 가이아적 사고로의 순차적 사고의 확장을 지지함으로서 벌어지는 인간위주의 사고는 경계해야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적하신바에대한 약간의 변론을 해보겠습니다.

1. 저성장국가에서는 미래를 계획하기보다 특히 농경사회에서는 인력=생산력인 사회에서는 인식전환이 못잃어낫기 때문입니다. 소위 베이비붐 세대를 거치고 안정에 접어들다가 인구가 감소 추세로 꺽이는것은 대한민국뿐만아니라 일본과 유럽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아이하나 키우가 너무 힘들어져버린점도 있구요. 현대사회의 방법론적인 전환이 없는 한 이추세는 계속되지 않을까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왠지 자연계의 개체 수 안정같아보이는 점은 재미있긴합니다.

2.당연히 옳지 않습니다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있음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연민이라는 감정으로 사회가움직이는게 아님을 예를 들고 싶었습니다.

3.인간이 먹고사는 것을 먼저 걱정해야함은 인간이라는 종으로서 1번 과제입니다. 그중에 더 환경에 피해가 가지않게 하는 선택을 찾는노력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인간의 생존의 영역에서의 문제가아니라 단지 고양이가 사회구성원중 일부의 눈에 매우 이뻐서 그감정으로 구성원이 행하는 행동은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되는겁니까? 소는 먹는다는 원초적 당위성이라도 있지요.

4.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은 가족구성원에 대한 사랑과 같다는것이 다음 단락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과는 다른겁니다.

5 저에게 신학은 인간을 지배하는존재를 만들어내는 허상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오롯이 존재하기위한것은 신학이아니라 철학만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특정종이 자기종에게 애정을 가지는것은 사회적 동물이 가지는 진화적 특징중에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끝으로 인간중심의 개발 논리는 위험하기 짝이없다는것을 압니다
전여기서 하나더 추가하여 종간의 가치는 오롯히 종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종의 개입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다른야생동물에게 밥을 주는 행위 역시 인간이 더 우월하니 동물에게 밥을 먹인다는 전제가 있는 것이기도합니다. 마치 1900년대 초 조선은 미개하니 일본이 개화시킨다는 마인드와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70 2016-02-02 14:40:47 74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저도 더 글을 달기 전에 요구하겠습니다.
"'캣맘'이 어디 시골에서 야생 조류 멸종시키는 사람 지칭하는 거 아니잖아요. 도시에서 서로 부대끼며 사는데 남 생각 안하고 피해를 주니 싫은 거지.
과학도 좋은데 솔직하게 합시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를 정의내리고 말씀하신거에 대해 인정하시죠. 이부분 전 소심해서 밤에 잠도 못잘것 같습니다.
덧) 위에 로드킬의 부분은 인명과 사고때문에 동정심보다 더 큰 그림에서 "야생"고양이에게 밥주는것은 동정심보다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서 더 가치있는것을 택하는 큰그림입니다.
1469 2016-02-02 14:34:34 0
택시탔다가 택시기사한테 종북으로 몰림.. [새창]
2016/01/24 00:55:34
강간 피해자한데 북쪽에서는 갱뱅당하는데 행복한줄 알라고 말하는 ....
1468 2016-02-02 14:28:12 0
여기저기 애들하고 온천에 가봤지만... [새창]
2016/02/02 13:38:50
와.... 천재신가보다 쌈박한표현
1467 2016-02-02 14:22:27 44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맞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만 남은 도심에서 고양이뿐이 안남았는데 무슨 도심 생태계라고 할것이아니라 적당히(인위적 피딩없이) 고양이 개체가 조절되면 다른 1차 2차 소비자가 도심으로 유입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1466 2016-02-02 14:19:44 98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1. 생태계 교란생물이라면 다죽여야한다는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미 유입이 꽤 지난 몇몇동물은 새로운 생태계를 이루게 됩니다 아쉽게도 사라진 종들에게는 애도이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싹다 죽이면 다시 재차 생태계 균형에 영향을 줍니다.
최종소비자가 고양이로 대체된시점에서 고양이가싹 멸절하면 일부고양이 밥주는분들의 주장대로 쥐가 날뛸지도 모르지요 (예측하기 힘든 여러변수가 있어서 어떻게 된다 확정은 못하지만 귀납적으로 인간이 생태계에 손되서 좋게 된것이 거의 없어서)
요는 이겁니다 더이상 먹이주기가 멈춰지면 생태계는 자체적으로 일단 안정권에 들어갈 겁니다 고양이의 개체도 자연적으로 조절이 되면 좋겠지만 수만은 아사 고양이가 생기기전에 TNR을 하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야생동물에게 밥을 주는 것은 햇볕정책과도 같습니다.
야생동물이 민가에서 사고를 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도의 것을 인적이 드문 곳에 먹이를 풀지요 이는 ntr한 개체들이 전체적 수가 줄때까지는 계획적으로 해야할 일이지 개인차원에서 캔따주는 일이 보탬이 될 수 없습니다. 즉 특정자치구에서 행하는 것과 같이 되야지 밥을 먹이는게 선행되는게아닙니다.

3. 그럼 불쌍해서 어떻하냐?
인간의 관점으로 야생동물의 삶을 제단하는것은 오만입니다. 도심에서 고양이수명이 5년이안된다고 안타까워 하시는분 야생의 여우도 비슷한 수명을 가지는건 아실까요?
여우도 사람 손을 타면 15년도 더 산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들이 여우가 빨리죽어서 불쌍하다고는하지않습니다.

무의미한 죽음이 없다고는 못합니다. 인간의 빠른이동으로 인한 로드킬 같은 경우는 정말 모든동물에게 슬픈일이고 의미없는죽음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디까지 이걸 고려해야할까요?
정부차원 민간차원에서 도로를 지나는 언덕 밑으로 지나는굴 같은것을 만들어주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운전면허 시험에서는 토끼와 같은 작은 동물이 도로에서 발견되었을때 가장 옳은 행동은 그냥 차로 치고 가는 것입니다.

자칫 더큰 사고 인명피해보다 그쪽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불쌍하고 마음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시하는 것이 더 큰그림에서는 필요할 수있는겁니다.
1465 2016-02-02 14:02:19 73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인간이 애낳는 기계도아닌데 출산 장려운동 철패야 당연한 일이지만 (이또한 인간이 주체적으로 선택해야하는 일입니다.)

산아 제한에 대한 것은 출산장려철패와는 반대로 인간에게 애를 낳아라 말아라라는 것 역시 비인도적입니다.

미래를 예측할만한 지성이 있기 때문에 동물처럼 일단 필요이상 낳아서 약한개체를 포기하는 방식이 아니니까요.

기아난민에게 식량 지원을 하는것은 인간의 진화 발달 과정에서 자기 종을 보호하기위한 연민이라는 방어기제의 작동으로 탓할 이유는없습니다만.

국가 간에 식량을 지원하는 일은 연민이라는 감정을 자극해서 인기를 얻기 위함+ 상대가 망해버리면 더 컨트롤하기 위험하기 때문에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리스크관리죠.

아프리카에 유럽이 "식량과 무기"를꾸준히 보급해서 망하지 않게만 유지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개인적인 연민이라는 감정으로 돕는분도 계시겠죠. 인간에 애정에 비교하면 이성애와 같은 보편적 사랑의 감정입니다.

인간이 큰영향을 끼치는방법중에는 제이익에 좋은 특정종만 골라 양육하여 벌어지는 일역시 존재합니다.

그걸 줄이면 인간이 많드는 수많은 문제중 해결할수 있는게 늘어나는데 왜 고양이는 고양이만은 고양이니까 보호합니까?

집고양이는 이해가 되도 야생 고양이입니다. 야생.

고양이가 약자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인간보다는약자지만 대한민국에서 인간이외에 고양이는 사실상 최종소비자아닙니까?

야생의 베스가 이쁘다고 베스에게 사료를 줘보세요.

야생의 황소개구리가 귀엽다고 황소개구리에게 꾸준히 밥을 먹여보세요.

냉정하게 고양이 자리에 다른동물을 가져넣어보세요. 그 행동이 계속 옳은가 인간?

인간이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관대한것은 진화학적 관점에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당연한 감정입니다.

인간이 개나 고양이에게 가지는 동료의식은 어떨까요?

개나 고양이에게 다른가축인 소고기를 먹이면서 동물을 사랑한다고 하는건 가식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족 구성원중하나인 그 동물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게 더 가까운대답이고 그것에 당신의 애정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동물을 넘어선 당신의 사회구성원인 가족이니까요. 그러나 그게 동물보호는 아니죠.
1463 2016-02-02 13:42:37 114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캣맘을 어떻게 하는게아니라 캣맘이 야생동물에게 피딩 하는것을 관둬야지요. 논문을 밝히면 개인이 특정될거 같고.
1462 2016-02-02 13:29:01 1
초기 이슬람은 괜찮았는데 [새창]
2016/02/02 13:05:27
역사적으로 보면 약 100년전의 무슬림보다 지금이 더 꽉막힌 사람들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원흉은 2나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이란의 60-70년대는 히잡 이런거 거의없었습니다. 79년에 혁명 한방에 나라가 병신이되고 극단주의가 득세하죠. 문제는이 이란이 시아파국가들의 대빵입니다. 시아파 극단주의 성공적.... 특히 79년 혁명이 반미라....

사우디아라비아왕가는 전형적으로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역성혁명입니다. 세도가로 유력했던가문 대략 3위쯤? 하던 가문이 모시던가문을엎어버리고 지들이 왕이 됩니다. 이러면 정당성을 얻기위해 극단주의 수니파와 손을 잡습니다. 엄청 구시대적 시대착오적같지만 우리나라로 종교계+사법기관을 통째로 집어먹은꼴이라

이 두나라가 기름이 많이납니다. 돈이 많죠 동네 짱짱맨들이라 주변 인재들이 유학을 가기도하고 국가간 선심성 정책으로 돈도 풀고하니까 저들이하는건다 좋아보여요.

마치 우리나라 관료중 일부가 미국물 먹고와서 다 미국식으로 할려는것 마냥.

그래서 세계의 무슬림 판이 극단 근본주의로 갑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식 대형교회가 수입되서 훨씬 패악질하는 대형교회가 되었죠 비슷합니다.

이란 79년 사진 보시면 알겁니다. 여자들도 미국식 패션을 따르고 있어요

대통령 하나 왕하나 잘못 세우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는지 잘보여줍니다.
1461 2016-02-02 13:11:41 117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솔찍하게 말해봅시다 과연 도심에서 많은 소형동물이 사라진것이 오염때문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태계 뭐가 남았다고 그래요 대한민국에 반달곰 얼마나 남았다고 관짝에 못박는 정책하면 되겠네요?

각국 정부는 미쳤다고 부서진 생태계복원해볼라고 돈을 때려박아가며 노력하는줄아십니까?

도심 야생고양이 역시 도심 생태계로 편입될수도 있었습니다. 인간의 편애로 포식자층의 비정상적인 개체수증가만 아니였다면요.

인간이 도심에 고양이를 풀어놨기때문에 벌어진 학살극이 일조한면은 없을까요? 관련 근거는 위의 논문들에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이 논문은 한국에서 쓰여진 것이아니라 실정에 맞지않다하실건가요

지금 야생고양이에게 밥주는것은 도심생태계 복원 및 유지에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서 반대합니다.

과학도 좋은데 솔직하자구요? 전 한국에서 야생 고양이 밥을 주던말던 피해입을게없습니다.

일본에서 "친환경" 관련 연구를 하는 학자니까요.

짧은 경력이지만 친환경관련 자금에서 장학금지원받으면서 공부를 끝냈을뿐더라 친환경쪽 재단에서 연구비 지원받으면서 연구자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당신이 함부로 정의내린 저의 솔직함이라고 정의 내린것에 반대할 근거가 됩니까?

함부로 다른사람 제단하지마시죠.
1460 2016-02-02 13:00:59 11
캣맘 관련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창]
2016/02/02 12:43:43
그렇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다른생명들의 존엄성을 나몰라라하고 하는 행위가 어디가 공존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1459 2016-02-02 12:55:52 17
캣맘 관련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창]
2016/02/02 12:43:43
상대적으로 상당히 진보하신 입장이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1. 특정개체수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근거가 무엇입니까?
2. 역시 특정 개체가 출산을 전담하는 알파 피메일이 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상기 두가지는 논문화 될만한 주제들입니다. 실제로 야생고양이가 독립적인 행동을하는것이 아니 콜로니화 된다는것에 대한 논문이 나왔습니다.
( 캣맘이 주장하는 영역이 걸려있어서 외부고양이 유입이 줄어든다에 대한 반박 자료가 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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