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난민반대집회가 뉴욕타임즈에도 나왔습니다 [새창]

그게 당신이 아는 이슬람의 전부입니까? 신의 이름으로 사람처죽이는게? 당신의 짧은 탁견으로 타인을 혐오하는것 전라도 사람이라고 믿지말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2507 2018-07-02 21:10:18 3

주말 난민반대집회가 뉴욕타임즈에도 나왔습니다 [새창]

그리고 쉐도 복싱하지마세요. 하루종일 대댓글에 매달린다고 안했습니다 댓글과 본문에서 거짓말이라는 단어와 타키야를 바꿔서 써서 타키아가 거짓말이라는 뜻으로쓰시더니 갑자기 안쓰시더군요 제가 타키야의 원래뜻과 용법을 가져오니까 그래서 저는 부끄러운 걸알면 수정하라고 한것입니다.

2506 2018-07-02 21:02: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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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귀하가 한국인을 대표하는 것처럼말하지마시고 귀하처럼 말해서 무슬림들은 거짓말과 남탓하는것으로 프레임짜지 마세요 몇억의 인구집단 전체를 밤죄자로 모는 행위가 정당해지지않습니다 무슬림은 남탓과 거짓말을 좋아 한다는 근거가 뭡니까 난민 저도 무서워요 그런데 무슬림이 악당처럼묘사하는거는 잘못된 행위에요 박사모지지자들이 한국에 있다고 모든 한국인이 박근혜지지자는 아닙니다

2505 2018-07-02 20:15: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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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위험합니다.
1.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처럼 인종청소나 고려인 강제이주 처럼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며
2 위에언급하신 지역들은 인간이 살기 정말 힘들고 먹고살 기반이 없으며
3 해당 지역을 소유하고 있는 국가가 영토를 포기할리 만무하면서
4 제2의 이스라엘로 화약고가 될소지가 다분합니다.

2504 2018-07-02 20:10: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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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더 많고 오역도 많습니다. 특히 자료라고하는게 어떤건 흑인공격하는 자료였다가 무슬림공격하는 자료였다가 해요. 한국언론이 문대통령 공격하는거 안믿으시면서 저런건 철썩같이 믿는게 이상한거죠.

2503 2018-07-02 20:0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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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이슬람 지지자라는 대립각으로 프레임을 세우는데 그건 그렇게 나뉘어지는게 아닙니다. 아주 나쁜 편가르기지요. 한국사람과 전라도 사람 이렇게 나눠서 전라도 사람은빨갱이 이런논리 구조에요.

2502 2018-07-02 20: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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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난민도 그렇습니다. 난민들은 특히 극단적인 환경에서의 경험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보이기도 하기때문에 또한 난민은 언어 인종적 소수자로 사회 진출이어려워저 하층민이되기 쉽고 범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게 무슬림이여서는아니잖아요.

2501 2018-07-02 19:58: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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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난민은 걱정됩니다 특히 그들이 격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대거 사회 하층민으로 유입시 벌어질 충격은 끔찍하기때문에 그들이 안쓰럽고걱정되지만 찬성 못하는겁니다. 네 저는 이기적입니다. 그래요 전 어쩌면 약간은 국가주의적 일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근거로 무슬림에게 편견을 씌우는 것은 신천지보고 기독교인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극단주의 무슬림 역사가 오래되보이지만 사실 사우디아라비아 왕조가 성립된이후 정당성확보를 위해 극단적 학파를 밀어주면서 시작된 나비효과로 그 역사가 길지않습니다.

2500 2018-07-02 19:55: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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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야 노래부르시더니 그건 더이상 언급은안하시네요 부끄러우시면 거짓말=타키야로 만들어서 글쓰신것 수정하시거나 지우세요 특정 단어에 의미를 부여해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다른사람들에게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굉장히 나쁜 행동입니다.

2499 2018-07-02 19:53: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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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무슬림을 대변하는게 아닌데 모든 나쁜것들을 그들과 동일시하게 보는거죠 심지어 저는 난민 찬성하지 않지만 저 난민들이 소위 목뎅겅 피해서 온 사람들이라는건 압니다. 난민=무슬림=테러리스트 라는 논법으로 그들을 보면 안됩니다.

2498 2018-07-02 19:45:22 12

발암주의) 김문수 트위터 [새창]

발정은 갔지만 우리에는 순대가 있었어요 다행이다 자유당 지지율 꼬라박는 소리들린다.

2497 2018-07-02 19:4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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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안티인가.....저렇게 변호하면 어떨게 될지 하나도 안보이는건가..

2496 2018-07-02 19:38:5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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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님 난민 그정도 숫자는이미 한참 전부터 살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지금 그렇습니까? 그리고 그 난민에 대한 공포가 무슬림에대한 근거헙는 비방 모욕 혐오를 정당화해주지 않습니다. 근거없이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몰아서 "전라도 놈들 빨갱이"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벗어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십여년전만해도 전라도 것들에게는 전세 주면안된다 이러던 시절이있었습니다.

2495 2018-07-02 19:35: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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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단윤간놀이라는 표현을 자꾸쓰시는데 타하루시 가마를 말하는거면 사회가 혼란해져서 벌어지는 끔찍한 범죄이지 무슬림과 관련없어 보이는데요. 2005년 만들어지 이집트의 신조어가 무슨 전 무슬림의 오랜 전통처럼 말씀하십니다.
이집트의 아랍어 사투리로 타하루시 가마'이(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 '집단'을 뜻하는 'gamea'가 영문 매체로 옮겨지면서 game(게임)으로 오역되었다고 한다.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전에는 없었던 단어로서, 이집트에서도 '성희롱', '집단괴롭힘'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 일본어의 이지메와 비슷한 단어라고 알렸다.
타하루시는 2000년대 중반 이집트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2005년 이집트 경찰과 보안 요원들이 반(反)정부 시위에 나선 여성 운동가를 집단 성폭행한 것이다. 이후 일반에 확산된 악습이 서방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11년. 미국 CBS방송의 여기자 라라 로건이 이집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하야 발표 직후에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취재하던 중 200여 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여 끔찍한 집단 성추행을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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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4 2018-07-02 19:31: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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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은 전부 광신도여서 포 아둔! 하고 뛰어나가는 질럿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