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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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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박사지만 한때 중졸형들하고 일해본적도 있다. 초졸출신 아저씨들과도 일해본적있다 그들은 뼈빠지게 일해도 자기자식 고등학교 학비를 걱정하기도 하고 소위 있는집 꼴통 자식놈은 사람되라고 일시키는거라 차끌고 다니면서 술이나 퍼먹고 구석에서 쳐자는 낙하산들도 있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살던 내가 도등학교까지 살던 세계는 고만고만한 아무리 격차가나도 먹고 살만한 집안애들이였구나 극빈이라는게 무엇인지 몰랐구나 나는 소위 먹물이였구나. 주변에 못봤다고 당장 공단 중소기업 공장에가봐라 당장 외국인근로자의 삶을 일주일만 관찰해보든가. 세상좁게 사는놈이 이세상불합리합을 이야기하면 왜지들이 노력을 안하고 빼에엑 노력을해도 과로로쓰러지고 해도 자식 고등학교학비도 델수없음에 좌절하는 인생을 보면 니가 아무리 금수만도 못한새끼라도 부모가 자식을 호강시켜주는게아니라 사회에서 낙오자만안되게 하는마음으로 부양하는것도 못할때 흘리는 눈물을 보면. 병신같이 노력해서 대학 지랄한다 누군가에게는 일반적인 고등학교도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