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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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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향을 느끼는 것은 개인차가 큽니다.
(김치도 사실 향에서 오는 문제가 많지요. 마늘 발효 등등.)
괜찮네 먹을만하네 어쩌구 하는 훈장질하는 새끼들은
조낸 매운 양파를 입에다 쑤셔 박고 싶네요.
예를들어 향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냐면 양파의 향은 한국인(일본인 중국인포함)에게 분명 맵습니다.
그런데 이게 서양으로 가면 맵다고 안합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복수의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양파는 안맵데요. 특히 일본이나 한국에서 먹는 양파는 그냥 물같다 라고 까지합니다.
오이가 무미 무취라는분들은 오이향이 역한걸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걸 절대 이해못합니다.
그냥 인정하는거죠.
알레르기가 아니면 나머지는 정신적인 문제라는 사람은
무슨 1990년대 국대 축구 이야기하시는것도 아니고.
그방식이면 사람이 똥도 먹을수 있습니다 정신력으로
사람이 인분에 혹은 기타동물에 똥을 탐하지 않는것은 각종 감염과 영양상에서 리스크가 너무 커서지요.
그게 사고로 나오는게 아니라 본능적인 선택이 됩니다.
무슨 알러지가 아니면 나머지는 정신력이라는 근거없는 헛소리를..
몸이 거부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공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