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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2016-01-23 22:09:27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1562년에 제정된 베네치아의 법령을 보면, 고기만을 허가했으며 종류로는 닭고기를 포함하여 3가지까지 포함했고, 하늘과 육지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고기와 송어와 호수에서 잡은 고기, 설탕으로 요리한 파스티치 또는 파스텔리 요리를 전문 음식점이외의 장소에서는 금지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고기와 생선요리를 함께 식탁에 올리는 것도 처벌한다고 했다. 일단 식습관이 종교의 영향하의 지역인지 부터정해야할것 같아요.
1397 2016-01-23 22:04:46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카톨릭이 일면에 약 5개월정도 였나 고기를 먹지 못하는기간을설정해버리죠... 아마 이때 영주중에 영지민의 기아를 해결하기 위해 꾀를 내서 이건 고기 아님 했던이벤트몇개도 있었는데....그것까지는기억이 잘안나네요.
1396 2016-01-23 22:00:24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고증에 철저하실려면 이들의 식습관에 가장 큰영향을기치는것은 당연히 환경적 요소이고2번째는무려 종교적 요소입니다.
1395 2016-01-23 21:58:28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프랑스 같은경우는 야만인 문화권이죠....(로마기준 로마인들에게프랑스인은 야만했음)
지금은 유명한 프랑스음식문화도 이탈리아계 왕비가 결혼하면서 요리사를 데리고가서 궁중음식 문화가 생기고 이게 시민혁명때 부루주아에게 제공되었다요.
그래서 이들에게는 닭한마리 고깃국으로 먹는게 소박한 희망이었습니다. 앙리 4세때 Si Dieu me prête vie, je ferai qu’il n’y aura point de laboureur en mon royaume qui n’ait les moyens d’avoir le dimanche une poule dans son pot! 하느님이 허락하시면 전프랑스인에게 주일에 닭고기를먹게 하겠다가 그의캐치프레이즈였죠. 함정은 이때 이미 종교전쟁이있었고 식민지 개척도 활발했던 중세를벗어난 르네상스 시절입니다. 엄청난 과학적 발전이있은이후죠.
1394 2016-01-23 21:51:27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지역별로 달라요 농업기반의 지역에서는 평민은 고기따위를먹었습니다. 고기를 비육시키는 것은 잉여농산물을 보관하기위한방편으로 가축을 길러서 그가축을 염장 훈연하여 보관하게됨으로 채식위주의 식단은 귀족이였다는설이잇습니다. 다만농사가힘든 추운북부 아니면 야만인 들은.. 고기 위주가 고급식단이였다고 하죠. 부자병(필수영양소가 결여된 고도의 곡물섭취만으로 야기되는병)이 괸리있던게 아니쥬
1393 2016-01-23 21:38:49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기계인은 어떤 배경인가용?
1392 2016-01-23 21:2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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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21:01:53
예문 하나만 내려주옵소서
1391 2016-01-23 18:22:04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그리고 만수는 누가 자네 왜 모험을 시작했나 라고 물어보면 "똥누다가요" 라고 대답하는걸 즐긴다고 합니다.
1390 2016-01-23 18:06:54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중간에 서술하는문체가 바뀌어버렸네요.
1389 2016-01-23 18:02:07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노움) 만수(이후 "만": "으거거거" 7번 척추를 찌르는 듯한 고통에 잠이 깹니다.
만: "아...또 여기서 잠을 깨네" 작업실에서 밤샘작업을 하던 그는 화장실에 갔다가 4년전 만든 괘변 3호의 땃땃한 엉덩이 기능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또 스르륵 잠이 들었던거 갔다. 백수나 천수형이 봤다면 엄청놀렸겠다고 생각하면서 세정기능을 켜고 기다린다.
"아 확실히 이제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된거같아." 토실토실한 뱃살이 미덕인 드워프도 아니고 변기에 앉아 졉힌 뱃살을 보면 자신이 한심하기 이를때 없지만
사실 무식하게 몸쓰는 일은 자기 적성이 아니라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잔머리가잘돌아가는게 죄라면 죄지"

"귀찮게 운동할게 아니라 마법으로 한방에 다이어트하는 법이 없을까?"

보통 마법사들이 장수하는 바싹마른 노인네의 모습인이유는

뚱뚱한 마법사는 운동량이 극도로적은 마법사의 직업상 성인병에 시달려 빨리 죽어버려서라는 마법사 협회의 회지에 나온 충격 대박 헉 마법사의 뱃살 위험하다 다이어트용 운동기구 간달프3호의 전면광고가 기억이 나버렸다.

"아아 집에만있어서는 안될거 같아" 바지를 추켜올리며 만수는 모험을 떠나기로 했다 운동삼아! 대책없는 도전정신에 빛나는 노움에 어울리는 일이라면서 꽤나 흡족해보이는 미소를 띄며 뭘가져가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다.

"가방은 바퀴가 달린게 더 편할까 아니야 산이나 던전에서는 불편하기 쉽지"

노움의 작은 키를 보조해주는 가젯트팔 108호는 꼭 가져가야할것이다. 덩치만 큰 이종족들에게 맞추어진 도시는 불편하기 이를데 없으니까.

"(귀여운 강아지) 은비는 딱히 맡아줄데가 엇는데 어쩌지 데리고 가야하나 굶길수는 없으니....."

짐을 싸다 보니 한가득이다

"아 어제 형수님이 보낸 치즈케이크를 두고 갈순 없지" 자기 덩치만한 짐을싸고나니 마법사협회의 역작 백오브홀딩을 구매하지 못한것이 안타까웠다..."하지만 너무 비싼걸...."

마무리로 혹시나 나를 찾아올 형제들이 걱정할까봐 편지를 남기고 마당을 나갔다...

사실 집에서 가구빼고 남은 모든걸 다싸가나 싶을정도로 짐이 많아보이지만 뭐 노새가 끌수 있는 작은 수레겸 마차에 축사에 있던 적토마(전혀 붉지도 심지어 말도 아닌 나귀지만)을 메고

다시한번 현관문을 열고 집안을 한바퀴돌았다. 벌써 오년이나 작업실겸 집에 붙어있었으니 떠날때가 되긴 한거같았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현관문을 잠그고 현관옆 개똥모양의 도자기밑에 열쇠를 숨기고 노움사이즈의 마차 마부석 왼쪽에는 놀러나가는줄 알고 신나서 꼬리치는 은비를 앉히고 심드렁한 표정의 적토마의 고삐를 쥐었다

이랴! 다녀오겠습니다! 적토마가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고 아침이라기에는 늦고 점심이라기에는 조금 빠른 시간 만수는 모험을 시작했다.

"뭐나도 증조부님처럼 슬링한방에 드래곤을 주님곁으로 보낼지도 모르잖아?"
1388 2016-01-23 17:22:50 0
TRPG방 1 [새창]
2016/01/18 21:01:53
기계인이면... 거 뭐더라... 에베론셋팅에서 봤는데....워포지드?
드웝 혹은 노움 문과 감성적은 이과 공돌이 캐릭터 마법사여야할려나..아.... 그럼 도때!..... 또르르르....<<전형적인 캐릭터
전투적 무신론자 아시마르인데 사제.<<역시 전형적인 캐릭터
리타이어후 술맛을 배운 기계인 주조의 길을 찾아 여행을.전직 군인 답게 직업은 파이터<약간 아직도 전형적
사유재산 개념이 희박한 하플링이 성기사 남의 물건쓰거나 가지고놀거나 그러다 까먹고 자기주머니에 들어가는게 자연스러워서 타종족이보면 도벽있는 성기사?
냉혈동물이라고 추위에 너무 취약한 용인 냉혈동물은 사이코 패스로 오해받지만 알고보면 피규어매니아 오덕...취향은 네코미미(반인반수???-_-;;)...(음?)
1387 2016-01-23 17:00:36 0
사단장님이 내무반 생활은 어떠냐고 물었다 [새창]
2016/01/23 03:10:31
하지만 아버지가 사단장 사관학교선배라면?
1386 2016-01-22 22:46:14 0
[익명]여자들도 진짜 야동을 보나요? [새창]
2016/01/22 22:39:50
이것도..... 사람따라입니다.. 제가 친구가 저한테 보내준거 보고는 트라우마로 아오.....
문어를 왜 거기다...아오...썅....
1385 2016-01-22 22:11:29 0
청년배당 만24세를 걸고 넘어지면서 취업난은 24세이상이라는데. [새창]
2016/01/22 21:55:28
법공부 하셨다구요 인텔리시네요. 고졸취업자 전문대 취업자 청년들과 얼마나 대화 해보셨습니까?
1384 2016-01-22 22:10:07 0
청년배당 만24세를 걸고 넘어지면서 취업난은 24세이상이라는데. [새창]
2016/01/22 21:55:28
그리고 공장에서 갖은 모멸을 당하면 고민할나이기도 합니다 전문대라도 가야할까 자식에게 부끄럽지는 않을까? 여기서20년근무해도 월급은최저임금보다 20만원더받는게 보이는데 당장 내 임금은 최저임금겨우넘기는 수준인데 어떻게 검정고시준비할시간이라도 있을까?
그런 고민 형들하고 술마시면서 엄청많이 들엇습니다 야 넌 그래도 4년제 다니다가 온거니까 우리보다는 똑똑하잖아 이러면서.
15년 근속한 반장이 자식들이 학교다니고 큰애가 고등학교 진학해야하는데 교복값마저 걱정인 반장이 우린눈앞에있었습니다. 어떤희망과 미래를 고졸 취업자가 볼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공장 2년 3년 길어야 5년 다니다가 때려칩니다그래도 젊을때 다른일해봐야지 이렇게살면 좆되겠다 라면서요.그게 고졸 취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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