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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7: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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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어떤아주머니께서 제가 자기남편이랑 불륜관계라면서 저한테 저만한 성적 쌍욕을 몇통씩보내셨었어요..
알지도못하는사람이었는데..ㅠ 제번호가 새벽두시에 통화기록에 찍혀있다며 쌩난리를 쳐댔는데ㅜ전그때 자고있었거든요..
부모님까지 절 의심하셔서 전화기록 까지확인했는데 그시간 통화내역이 없어서 저는 혐의가 벗겨지고ㅡ 그아줌마는 경찰에신고했는데
벌금형만 떨어지더라구요..
우리엄마가진짜열받아서
집에돌아가는길에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그아줌마한테 쌍욕을시전하고
다시집에가는길에 생각할수록열받아서 ㅡ3번을 공중전화에서
그아주머니한테 전화해서 지랄지랄했더니
그아줌마가 싹싹빌었더랬죠..
뭔놈의법이 그리가벼워서 사람 만신창이로만들고
가벼운형벌만 가해지는건지..
제발 벌금형 말고 엄중하게 처벌내려졌음 좋겠네요ㅡ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