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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15: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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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방사선사입니다....
저도 예전에 중학생 ㅅㅣ절때 허리가 아파서 촬영하러갔다가
촬영해주던 남자 방사선ㅅㅏ가 제가슴을 힘껏 움켜쥔적이 있었죠...그때는 너무 순진할때라서 반항도 못하고
얼어있었는데..... 진짜 안그런 사람들이 훨훨 훨 더 많지만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진짜 인성이 덜 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응급상황에서 온 환자들이 탈의가 쉽지 않을경우 쇠같은게 있으면 그부분만 제거하고 촬영하지 속옷까지 벗기고 촬영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셨엇는지는 모르겠지만...진짜 그사람 ...하.....같은 방사선사로서 너무 화가나네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 흐린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