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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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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14-11-22 15:23:13 0
아..멘붕..대낮에사기당했네요.. [새창]
2014/11/22 15:14:06


97 2014-11-22 15:15:55 0
아..멘붕..대낮에사기당했네요.. [새창]
2014/11/22 15:14:06
아.. 모바일로썼더니 엉망진창이네요ㅡ원가는 이삼처넌대고..사기금액이 35000원부터 오만원 육마넌 다양하더라구요...하..난 최고가였어..멍청이..
96 2014-11-09 00:41:25 12
오늘자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11/08 23:55:58
아..진짜가슴속이 답답해지면서 욕이나오더라구요.. 진짜..그분들은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하..그 행복했던 가족의모습이..웃고 즐거워하던 그 모습이..눈물만 남았다는게 너무속상해요..정말 나쁜사람들..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95 2014-09-19 12:38:26 9
일본 오사카 거주하는 사람입니다.블로거지새x들 외국까지와서 진상짓 하네요 [새창]
2014/09/19 12:32:12
정말 지랄도 풍년이네요,...
하 갑자기 낮이 뜨거워 지네요..
저런게 나라망신이죠..ㅠㅠㅠㅠ
94 2014-09-18 14:03:36 0
'내일도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와 사진 찍은 심은경, 그외 사진들 [새창]
2014/09/18 13:07:05
살빼니까 더이쁘네요.ㅠ
93 2014-09-05 10:14:15 0
[새창]
예전에는 전세들어가면 다 해줬는데 요즘은 안그러더라구요....
자기가 맘에 안들면 나가야죠... 자기가 이년간 살집인데 계약할때 얘기 없었으면 끝난거아닌가요..큰거 아닌이상은 원래 본인이 수리해서 사는건데...
저는 전 세입자가 8년 살았다던데...진짜 집을 쓰레기로 만들어놨더라구요... 한개도 안고치고 문도 다 부셔놓음...
근데 집주인은 고쳐줄 생각을 안하고..그런거 고쳐달라고 할거면 다른집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수리비만 이백가까이 들여서 수리했어요...또르르...
자기가 계약서 작성전에 집에 대해서 안좋은건 미리 체크하고 얘기 했음모를까..
살면서 하나하나 수리해주기는 힘들죠... 그걸 완강하게 얘기 하세요

진짜 그쪽은 세입자가 왠 갑질인지;;;
집주인분도 힘드시겠네요...ㅠㅠㅠ
92 2014-09-05 09:36:28 0
[새창]
그럼 나가라고하세요...저도 그렇게 당해서 그냥 보수 하나도 못받았거든요...ㅠㅠ

처음에 집보러갔을때는 그런줄몰랐는데 계약하고보니 문손잡이 다 뿌러져있고 안방문은 안닫히고 하길래 보수해달랬더니..집주인이
자긴 아쉬운거없으니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할말이 없어져서 그냥 살았네요.... 구하기 힘들어서..ㅠㅠㅠ
제돈으로 다 수리하고..ㅠㅠ
요즘 전세가 없다보니 집주인이 갑이던데....
착하신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
91 2014-08-18 16:04:52 0
[새창]
와나진짜....답답해서 로그인했네요....또르르.......궁금하다...궁금하다....
90 2014-06-12 09:42:39 3
노모의 꿈 썰(실화) [새창]
2014/06/11 20:37:06
[모바일 배려...저는 잘 안보이길래...ㅠㅠㅠ]
엄마는 결혼 후 다섯 달 만에 엄마의 엄마(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68년 음력 2월 초였다. 그 후부터 엄마 꿈자리가 어지러워졌다. 외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서 “옥아, 니 내하고 같이 가자. 00은 궁디가 무거워서 심부름 못한다. 니가 가자.” 해서 “응, 같이 가지. 뭐.” 대답했다가 어떤 꿈에서는 친척이 여럿 모인 자리에서 “어매, 난 안 따라갈라네.” 하니 “간다더니 왜 안 가노?” 그랬다가 하여튼 꿈이 요상스럽고 무서웠다.

그런 꿈을 계속 꾼지 한 달쯤 지났을 때 아침 준비를 하다가 부엌문을 열었는데 곱게 쪽진 머리를 하고 하얀색 한복을 곱게 입은 할머니와 눈이 딱 마주쳤다. 물론 처음 보는 할머니였다. 그런데 눈이 마주치자마자 “하이고, 꿈자리가 어지럽기도. 색시가 얼굴도 이쁜데.. 저 꿈이 이집 신랑 발등에 떨어지면 큰일이 날겐데 어쩐단 말이노..” 하면서 안타까워하셨다.
“새댁, 날 물 한잔만 주소.” 하고 들어가자고 했다.
툇마루에 앉게 하고 물을 떠다드렸더니 물을 마시면서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란다.

엄마는 무서워서 할머니한테 “여기 꼭 앉아있으소” 하고 이웃에 큰엄마에게로 가서 물어봤다. 그러니까 당장 가서 시키는 대로 하라고 일러줘서 할머니한테로 돌아갔다. 할머니는 아빠 밥 먹는 숟가락으로 아빠 나이만큼 쌀을 덜어서 담고 엄마가 시집 올 때 해온 옷 중에서 한 번도 화장실을 가지 않은 옷을 내달라고 했다. 마침 엄마한테 이쁘고 비싼 옷이라서 아끼느라 한 번도 안 입은 옷이 있어서 내줬다.
그걸 가지고 일어서면서 내가 한번 방비를 해보겠다면서 가셨다.

한 달 후 4월 초파일에 엄마네는 사택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삿날도 큰아빠가 날을 받아와서 하는데 새벽에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이사하라는 말을 듣고 와서 아침 일찍 이사했단다. 이삿짐아라야 큰아빠와 아빠가 두 번 나르고 엄마가 한 번 나르고 끝이었다. 짐 다 풀고 정리한 뒤 마루에 앉았다가 엄마가 까무룩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에 그때 그 고운 한복 입은 그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가 바윗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앞에는 시커먼 산이 온통 바위고 길은 까마득했다. 그 길을 셋이 걷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엄마 등을 손바닥으로 세게 정말 세게 파~악 때렸다. 엄마는 고대로 앞으로 폭삭 넘어져서 아래 윗니가 몽땅 빠지고 피투성이가 되었다. 피가 철철 나는 걸 보고 아빠가 ‘피를 이래 많이 흘리면 안 된다. 병원 가자.’ 하면서 엄마를 업고 되돌아 걸으면서 깜짝 깨니까 꿈이었다.
꿈에서 맞은 등짝이 잠깬 후에도 얼얼하게 아팠다.

그리고 그해 음력 7월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해 음력 9월에 어느 날.
아빠가 탄광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오른쪽 장화 속이 질척질척 하더란다. 걷기가 불편할 정도라서 장화를 벗어 봤더니 피범벅 되어있더란다. 엄지발톱이 빠져서 난 피였다. 아빠는 공동 빨래터에서 양말을 빨고 발도 씻고 장화도 씻은 후 집으로 돌아오셨단다.
89 2014-06-10 10:26:28 0
[새창]
이거때문에 로그인함 ㅋㅋㅋㅋ
예전에 이거 이야기 속으로에서 나왔던거 기억나요!!!!
실화라서 아저씨가 얘기하고 어머님도 나오심....
저 아저씨 일반인이아니라 무명 가수였나 그랬다고했던거같은데....
88 2014-05-09 16:36:42 0
시인 기형도와 가수 김광석... [새창]
2014/05/09 16:01:51
저는 김광석님은.....자살로알고있네요... 더이상 보여줄 공연이 없다고 자살했다고 알고는 있지만..
말이 많은 죽음이었다고 읽은기억이 있네요..

평소에 오래살면서 노래하고싶다는 뉘앙스로도 말을 많이 하셨다고 하셨다는데...
그때 뭐 타살이니 자살이니 얘기는 많았다고 해요...
87 2014-05-01 16:00:25 2
[새창]
이걸진짜 한 얘기예요???
와대박...진짜 대박....................................

뭐야 다른사람들도 저사람 본받아서 장례비용 저렴하게 하라는 얘기로밖에 난 왜 안들리지...
85 2014-05-01 15:54:12 63
이종인 대표의 최종적인 철수 이유 분석 [새창]
2014/05/01 15:44:17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누군가 지금 어떤 압박을 하고있는거라 보여집니다만...

이종인대표님이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한은,....
다 묻혀버릴 이야기겠죠...

하..진짜 한숨만 나오고 너무 속이상하네요..

이나라..
너무 썩었습니다...
84 2014-05-01 15:51:13 1
이종인 대표 무슨 생각일까요? [새창]
2014/05/01 15:41:05
뭔가 위에서 압력이 가해진거아닐까요?
정말 어떤분 말처럼... 가족의 신변을 위협하거나..
정말 이종인 대표님이 그런 말을 할수밖에 없게끔...누군가 윗선에서 압력을 가한거라면...
그냥 포기하고 자기가 다 뒤집어 쓰고 그만두려는거 아닐까요????

아....
정말 복잡하네요....
저는 지금 이상황이 믿겨지지가 않아요...

새벽에 와서 위협하고 갔다는거 자체도 어이없었는데...
아..진짜 뭐죠...진실이 어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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