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
2018-09-05 21:26:14
8
다들감사합니다..
동생은 너무 짜증내서 아침에 이링크보낸후 연락은따로안했어요... 선택은본인이 하는거니까 더이상 얘기해봤자저만이상한사람 되더라구요..
요번에만나기로한친구는 저도전에봐서 알던친구예요.
동생이 워낙고집도세고 본인이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스타일이라..제가뭐라해도 저만나쁜사람되고..
대화도안될거같아서..
더이상말은안하는게날거같더라구요..
아마이글댓글도 안읽었을거예요..
그냥 그런글썼다는자체에 본인무시한다생각해서 자존심부터 상해하는스타일이라..
가족조언은ㅜ 잔소리로만생각하니 어쩔수없죠..
참고로 저는 시사프로그램을 좋아해요
그것이알고싶다 시사매거진2580 궁금한이야기y등
사건사고에 관심이많은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동생의 말을듣고보니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 설득할목적으로 쓴글이었습니다.
결국화만돋구고 도움도안된거같아 씁쓸하네요..
많은관심과댓글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어쨋든 좋은선택하길바래야죠..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