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걸 포장해달라고 했을 때 점원 표정이 궁금할 정도.........
와 진짜...내가 남자친구 학생일때 50만원짜리 시계 사주고 편지 받아도 화가 안 났는데
정말 사람의 성의 문제지 이건...
남자친구 미안해하는 표정에 내가 다 미안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저 남자가 어떤 말투와 표정으로 저걸 줬을 지 뻔하네요.....

767 2014-09-23 23:21:34 0

성묘도 애교 부리나요? [새창]

개묘차가 큰 것 같아요...
저희 집 애들은 둘 다 제가 가까이만 가도 배까는 게 버릇이에요...
핸드폰을 못 만져요 핸드폰 게임하고 있으면 자기 만지라고 핸드폰에 헤딩...;;;
자꾸 자꾸 만져줘 버릇해야 애교가 느는 것 같아요

766 2014-09-23 13:46:01 86

술취한 친오빠에게 고백받은 여동생.jpg [새창]

저희 오빠가 그러는데 자기 최고의 불행은 제가 여동생인거고
자기 최고의 행복은 그래도 제가 여자친구는 아니라는 거래요

765 2014-09-21 13:06:38 53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트윗..(심각주의) [새창]

1반칙이라는 게 아니라 소속사 사장이 시켰고 어쩔 수 없이 하게 된거라 부탁을 했다잖아요
애초에 진짜 격투기 팬들을 우롱하는 건 프로 은퇴경기에 아마추어 그것도 아이돌 가수를 세워놓은 게 더 크죠

764 2014-09-21 12:26:56 34

[새창]

저희 농장개ㅋㅋㅋㅋㅋㅋ
귤이랑 한라봉등등 까달라고 엄청 졸라서 받아 먹는데
한번은 할머니한테 까달라고 애교부리다가 무겁다고 절루 가라고 혼나곤 삐져서 할머니가 조그맣게 일궈놓은 콩밭가서 굴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콩밭 다 망가지고 할머니 혼비백산 귤 까셨다는ㅜㅜㅜㅜㅋㅋㅋㅋ

763 2014-09-20 21:42:15 71

[새창]

어 우리 마을 펭추는 일 되게 잘해여ㅋㅋㅋㅋㅋㅋ
다른 가정부들이 게임이나 하다 가도 펭추는 부지런함ㅜㅜ주륵..

762 2014-09-14 17:48:43 2

저희 고양이 근황입니다 ㅎ [새창]

1공감이요
정말 정말 크면 클수록 만질 곳이 넓어질수록 좋아요ㅜㅜㅠㅠㅠㅠ
얼굴도 퍼져가지고 사람 볼꼬집듯이 괴롭괴롭하고ㅠㅠ
특히 뱃살....덩치가 큰 뱃살은 정말......

761 2014-09-13 02:01:14 0

고양이가 심하게 깨물거나 할퀴는데... [새창]

저정도면 죽이려고 달려드는 건 아니고
손으로 놀아줘서 저렇게 된 것 같은데요?
지금 손으로 놀아줘 버릇하면 성묘되면 저 스크레치들이 전부 피 칠갑한 상처로 변할거에요
여자친구분이 교정하셔야할 행동인 듯 해요

759 2014-09-12 13:51:14 6

서울에 올라온 제주도 사람 [새창]

중 고 대학 서울에서 다니다가 제주도 내려와서 처음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얘가 제주도에서도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큰 애라 젠장 현대인의 대화의 단절이 이런 뜻이었나 싶었음

758 2014-09-08 13:32:36 2

[새창]

전 그래서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그러면
"아니요 쇼핑은 역시 충동구매죠" 라고 대답해요
그럼 보통 붙어오진 않더라구요

757 2014-09-08 00:07:50 7

최애캐에게 고백 받는다면 어떤느낌일까.. [새창]

오키타한테 과연 고백을 대답할 수 있는 형태로 받을 수 있을까....

756 2014-09-07 19:14:42 23

초미니식빵 [새창]

저희 애만큼 대형이네요ㅠㅠ꾹꾹이로 살해위협ㅜㅜ
심지어 작은 애가 11일 일찍 태어났어요...

754 2014-09-03 09:44:17 0

아메리칸어패럴 나그랑 샀어요~~!! 착샷좀 봐주세요! [새창]

저 혹시..애기 몇키로정도 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