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하지 말라는 글에 반대가 왜이렇게 많지... 몇몇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적절한 비판은 괜찮지만 요즘 일본 혐한 우익처럼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는 분들을 유독 많이 보긴 해요. 며칠전에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다른사람을 비방하는걸로 안정감을 찾는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해외는 근무시간 외에 안건드리는줄 알죠? 근데 미국 대학교 서버관리하는애가 2박3일 휴가에 랩탑을 들고오더라고요. 서버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어서 무슨일로 연락오면 와이파이 찾아서 일해야한다고. 호텔에서 무슨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직이 아니라면 업무시간 외에 건드릴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직종마다 차이가 있는거지 한국이라 헬이고 해외라 사생활 보장되고 그런게 아니에요. 사상얘기까지 하면서 한국사람은 다 이렇다 하시는데 그거 Faulty Generalization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