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2019-11-14 1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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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쏟아 부은 노력이 있다면 그 하루 전 도둑질을 할 생각조차 못 하겠죠. 본인 상황이 딱하니 남에게 알아서 이해하라는게 사회에서 통용이 되던가요? 정말 노력했던 친구라면 값비싼 경험을 하고 더 성숙한 어른이 될 거고 그게 아닌 친구라면 그저 자기 상황을 남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겠죠.
246
2019-10-30 2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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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HR 10년차입니다. 보통 HR에서 후보자 Pool을 관리하기에 오래 기억하고 인사했다면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다만 가족과 식사하는 자리인데 눈치 없이 인사한 건 맞지만 글 쓰신 분이 예민하다고 생각되네요. 업계는 늘 좁고 HR 담당자들도 네트워크가 있어서 외국계 기업이라면 특히나 언제 어떻게 다시 연락을 주고 받을지 모르니 서로 좋은 인상으로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42
2019-01-05 08:39:00
8/7
아래 스크롤로 빠르게 이동하면 대략 보이던데요~그리고 바쁘신 분이면 이런 게시글은 스킵하면 되는거구요
241
2018-12-26 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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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쌀롱에 에이스...ㅋㅋㅋ드립인걸 알면서도 지저분하다고 느껴짐
240
2018-12-11 2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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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사 면접 보러 간 적 있었는데 토요일에 면접에 오라고 함. 정규라고 공고해 놓고 산휴대체를 뽑는 것도 모자라...이직 사유들 물어보는데 회사 한 군데에서 급여연체로 퇴사했다고 하니 급여가 안나오면 일을 할 수 없냐고 물어봄. 그것도 인사팀 면접인데 그렇게 진행하는거 보고 절레절레..그 뒤론 M사도 거름. 그냥 정도의 차이가 있고 언론에 안터졌을 뿐 그 밥에 그 나물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238
2018-11-19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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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직무에 따라 그루밍과 이미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인데 평가 기준을 저렇게 두면 문제겠지만 소속 브랜드를 작성하는걸 보니 패션/뷰티 업계일 것 같네요. 업계를 감안하면 너무 말도 안되는 평가 기준은 아니네요.
236
2018-11-01 1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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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아니더라도 별로 재미없는 드립..타인의 고통을 소재로한 유희는 노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