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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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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운’ 이라는게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정권..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옳고 바른 일은 잘 할 수 있으나 행정능력(방역 제외)과 정치력은..글쎄요. 저조차 지금의 더민을 지지하는건 그들에게 동의해서가 아니라 국힘이 힘을 쥐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에요. 서울 시장 선거 이후로 그저 20대 남성 표심 돌리려는 현실성 없는 제안만 하는거 보면 더민에 제대로 민심을 읽는 사람이 있긴한가? 라는 회의감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