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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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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지 말고 공감을 하셔야 합니다. 술을 줄이기 위해 아버지와 하나씩 약속을 만들어 가세요. 그리고 상담치료는 꼭 필요합니다. 바로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상담이 필요해요'라고 말 하지 말고, 약속을 계속 못 지키셨을때 '이런 방법도 있는데 같이 가 보는게 어때요' 라고 권해보세요. 주변 사람에게 작성자분 성 추행 사실 알리는거, 지금 심약해진 상황에서 수치심을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방법은 비추천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