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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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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나 신경써야할 문제가 아니다 라는것에서 반대드립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은 사색의 걸림돌이 될 이유도 없고 중학생이라는 신분이 근현대사를 판단하는데 문제될것도 없습니다. 다만 짧은 소견으로 역사를 판단하기엔 그 깊이가 깊어 속단하지 말아야하는건 공감하나 관심을 가지는 학생에게 관심끊으라는 이유가 학생이라는건 동의하지 못할뿐더러 옳은 조언도 아닐겁니다. 바른 신념을 가지시려면 사색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인터넷글과 댓글로 정치를 배우시기 보단 책으로 신념과 옳고그름의 판단을 기르는건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