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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9 2019-04-30 10:44:26 1
어벤져스부심만화 (스포없음) [새창]
2019/04/28 13:49:05
원래 스포충 극혐하는데..
개봉날 이미 보고 오니
스포는 아니더라도 다른 관람 완료한
사람들이랑 내용 이야기하고 싶음 ㅋ
다행히 와이프랑 같이 봐서 종종 이야기하긴
하는데 좀 더 공개적인 곳에세 떠들고 싶음
3828 2019-04-29 20:41:28 9
의자왕의 항복과 백제의 멸망 [새창]
2019/04/26 15:48:01
역사를 판단할 때 현대의 관점으로 그 시절을
판단하는건 지극히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함
당시 힘이 약한 신라로써는 살아남으려면
강국인 당을 끌어들여 백제를 치는 수 밖에 없었고
동북아의 강국인 고구려가 부담스러웠던
당은 혼자 상대하자니 진이 빠질 걸,
신라가 같이 해 준다니 얼씨구나 했을 것임
결과적으로 보면 신라는 후에 나ㆍ당전쟁으로
할 도리는 다 하고 이득은 확실히 챙겼음
오히려 고구려 유민들이 세운 발해를 보면
초기에 당나라에는 강경하게 나갈지언정
신라와는 그냥저냥 데면데면하게 잘 지냈었음
즉, 그 때의 인식으로도 그렇게 딱히 철천지 원수다
라는 인식은 없었다라는 이야기
신라도 당이 발해치는데 좀 도와라 할 때도
(이미 잇속 다 챙겼으니)멀다, 춥다 하고 뻐기면서
출동 안 했었으니 뭐..

게다가 윗 글중 하나 틀린게 나 ㆍ 당 연합군이
식량으로 곤란한 건 사실이었지만 결코 백제가
유리하진 않았음
조선 이전의 국가들은 중앙집권화 했다고 하더라도
조선시대처럼 강력한 전제군주들도 아니었고
호족들이 득세하던 국가들임
애초에 의자왕이 잘 나가던 시절은 의자왕과
호족들의 사이가 괜찮았던 시절이고
역으로 백제 멸망기는 의자왕과 유력 귀족들간의
골이 깊이 패여있던 시기임
백제 멸망은 이게 더 큰 원인이며 예식은 그 피날레에
가깝다고 보면 됨

그 부분이 잘 나타나는게
이미 백제왕실군의 주력은 황산벌에서 장렬히
전멸한 것이랑 백제부흥운동기에
왜의 군사까지 등에 업고도 고작 나 ㆍ당의
잔존주둔군에게 대패하여 결국 멸망한 결과임
3827 2019-04-26 19:32:25 0
[새창]
제가 저래서 플3 신상이 몇 번 쓰지도
못 하고 구형이 되었음..
비타는 게임 소프트 딱 두 개..
그것도 다 오프닝만 본 애들;
3826 2019-04-26 12:08:10 3
운전자들의 오지는 센스 모음 [새창]
2019/04/26 03:40:42
진짜로 야간에 어두운 계열 옷 입으신 분들은
차도를 도보로 건널 때 주의 또 주의해 주세요
운전자들도 물론 주의하지만
진짜 밤에는 보행자가 안 보여요
3825 2019-04-19 15:07:28 12
마취없이 수술을 받다 [새창]
2019/04/19 09:44:28
4, 5살 꼬맹이 시절에 나뭇가지에 볼이 꿰뚫린 적이
있어서 그걸 병원에서 마취도 안 하고 꿰맨 적이
있었는데..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히 기억날 정도임

얼마나 아팠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내가 얼마나 울고 불고 소리쳤고
그 후에 아버지가 수술 잘 견뎠다고
사주신 장난감 총이 엽총 모양의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이고 어떻게 구동되는 형태였는지까지
다 기억날 정도임

정작 다친 과정은 어떻게 다쳤는지 잘 기억도
안 남
3824 2019-04-17 14:52:13 0
[새창]
콩도 어제부터 트위치를 시작해서
두 사람의 빨무 대전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황제는 티모 했다가 나락에 빠졌고
황후님이 복귀하셔서 모르가나 말뚝중이심
3823 2019-04-17 11:29:09 9
강원도로 놀러가는것 [새창]
2019/04/16 21:12:26
와이파이 왈 : 요즘은 산지 횟집 가서 먹는게
바보, 산지서 놀고 회는 콘도에서 배달앱으로
시켜먹어야 한다
라고 합니다.. 산지횟집 가면 자릿세에 차림비까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만 배달앱으로 시키면
그런거 다 빠지고 같은 값이면 양이 몇 배 차이
난다라고 하네요
3822 2019-04-16 10:31:18 2
커서 다시보니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제일 억울한 악역.JPG [새창]
2019/04/15 20:03:15
맞음. 그리고 원전인 화목란 이야기로
넘어가면 더 암울한게
화목란이 군대에서 공을 새우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여자임이 드러나자
"이 새끼"가 후궁으로 불러들이자
화목란이 자결해 버림
3821 2019-04-15 20:34:00 2
포르쉐 주차에 열받아서 김치뿌린 식당주인 할머니.jpg [새창]
2019/04/15 15:11:14
이거 한 몇 년 전에 본 사진..
3820 2019-04-15 20:30:09 0/4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3:20:29
게다가 나이에 의한 서열은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계촌법이나 선후배의 기수
개념보다도 급이 낮습니다
나이어린 친척에게 존대하라라던가
같은 집단에서 나이보다 기수에 의한
서열(해병대, 개그맨, 선후배 관계)이
나이보다 우선시 되는데 나이 따지는게
일제의 잔재다? 이해가 안.가네요
3819 2019-04-15 20:01:04 1/6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3:20:29
그냥 읽고 싶으신 것만 읽고 계신 것들
같습니다만 그럼 조선시대의 신분제 사회는
뭔가요? 그 때도 신분에 따라 하대하고
존대하던 시절이었는데 그게 대한제국말
신분해방시 다 없어졌다가 일제시대에
다시 부활하기라도 했나요?
3818 2019-04-15 18:57:24 1/10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3:20:29
저걸 일제시대 탓으로 이야기 하는건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예요
지배국민과 피지배국민의 차이?
어차피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신분제 사회였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지?
조선시대에도 나이 많은 평민이 어린 양반에게
존댓말 썼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존댓말을 쓰고 안 쓰고는
보통 울타리로 구분한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대방이 내 울타리(그게
심리적인 것이든 물리적인 것이든) 안의
사람이면 평어, 바깥이면 겸양어나 존대예요

회사끼리면 우리 사장이라도 거래처 사원에게
소개할 땐 낮춰서 부릅니다
한국어처럼 우리 사장님이 어쩌라고 하셨습니다가
아니라 사장인 다까끼가 어쩌라고 말했어요
라고 해요

차라리 조선 후기에서 일제 치하로 넘어가고
신분제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없어진 신분 대신
나이를 따지게 되었다라는게 훨씬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3817 2019-04-15 13:06:26 0
KBS가 [걸캅스]를 홍보하는 법 [새창]
2019/04/14 17:55:06
뭔 말도 안 되는 소릴;
당장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만 해도
겨울왕국, 암살 두 편이 있고
"여성 주연이 있는 영화"로 따지면서
명량 정도나 없지 각 영화마다 다 있구만..
3816 2019-04-15 01:57:26 8
한국에서 가장 훈수두는 사람이 많은 게임 [새창]
2019/04/11 08:48:54
오늘 트위치에서 롤 하시는거 보고 왔는데
너무 웃겼음..
박정석 감독 술 마셔서 힘들다고 런하더니
딴 게임하고 있고, 클리드 와서 멘탈 강화
훈련하고 가고.. ㅋ
그래도 하던 솜씨는 어디 안 가서 롤 잡은지
3일된 사람치고는 나름 잘 했음
3815 2019-04-14 21:34:32 1
유해사이트 방문 꾸르팁 [새창]
2019/04/14 12:42:06
이거 이미 안 됩니다
되시는 분들은 아직 안 막힌 것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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