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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4 2021-04-01 10:12:47 2
천사같은 색시 자랑하고 싶어요. [새창]
2021/03/31 22:02:58
일반적인 제삿상이랑 좀 구성이 틀려서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 잔칫상인 줄 알고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음식을 잘 해 줍니다!"
하는 자랑글인 줄 알았는데 아버님 제삿상이로군요

심지어 외국분이면 준비도 힘드셨을 텐데
와이프분 대단하시네요
4083 2021-03-29 14:23:58 0
수에즈 운하 상황 2... [새창]
2021/03/28 11:18:50

아덴만 상황
4082 2021-03-26 12:37:51 0
회사에서 집있다 밝히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3/21 22:02:38
예전에 입사했을 때 강남 어디산다 한 번
이야기했다가 십 몇 년 지난 지금까지도 고통받음
심지어 이미 분가해서 그 동네 안 살고
부모님들도 이사하셨는데도 그럼 ㅡㅡ
4081 2021-03-23 15:57:07 3
미얀마 상황 [새창]
2021/03/23 09:43:16
1 아하, 감사합니다
4080 2021-03-23 14:28:02 3
미얀마 상황 [새창]
2021/03/23 09:43:16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 손가락 세 개는
무슨 의미인가요?
4079 2021-03-22 09:59:49 7
데카르트가 죽은 이유 [새창]
2021/03/19 09:31:10
오해하지 말아야 할께 저 당시(정확히는 전구가
보급된 19세기 후반까지)에 새벽 다섯시는
지금처럼 매우 이른 시간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밤을 밝힐 수단이 여의치 않다보니
해 뜨면 낮이고 해 지면 밤인지라
귀족가의 하인들은 새벽3~4시쯤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5시~6시면 아침 먹을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때까지 잤다라는건 지금이랑은 개념이
틀려서 하루 다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이던
시절이죠
4078 2021-03-15 14:33:23 16
[새창]
애초에 저지방 우유 자체가 버터랑 크림
만드느라고 유지방 빼고 보니 남은 탈지유를
"아까우니까 파는 것"이라 절대 비쌀 수가 없음
이 때문세 서양에선 저지방유는 싸구려라는
인식이 강하고 일본도 마찬가지임

말로는 우유에서 지방 빼느라고 공정이 더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저지방유는
멀쩡한 우유를 저지방유로 만드느라고 지방을
빼는게 아니라 유제품 만드느라고 지방을 뺀
우유를 파는 것임

이런 저지방유를 고급 웰빙 우유라면서 비싸게
파는 건 우리나라뿐
4077 2021-03-06 17:32:56 0
악마의 유혹, 커피 이야기.JPG [새창]
2021/03/05 00:30:15
유럽인들이 석회수 때문에 물을 증류해서
마셨다라는 건 최근의 연구로는 낭설에
가깝다고 합니다
석회질 물, 즉 경수가 심혈관계 질환 및 결석과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가장 유명한 생수중 하나인 에비앙도 이런
경수입니다
4076 2021-03-03 12:32:26 1
가장 위대한 역주행 [새창]
2021/03/02 10:45:14
First in, Last out.
4075 2021-02-28 16:40:19 7
후방) 일로만난 사이 [새창]
2021/02/28 13:48:21
와세다대 학생이나 되는데
뭐가 아쉬워서 AV배우를 하는거지...;
우리로 치면 연고대생이
재학중에 성인영화배우로
데뷔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심지어 1999년생, 2000년생이면
바로 현역으로 합격했거나
많이 해도 재수 정도로 합격한 건데;;
4074 2021-02-19 17:49:37 15
영국의 일상.manga [새창]
2021/02/17 13:45:02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 봐 첨언합니다만
조너선 스위프트는 아일랜드 작가이고
"겸손한 제안"은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이러다 아일랜드인 다 죽겠다! 차라리
아일랜드인들을 싹 다 죽여라, 영국놈들아!"
라고 비꼬는 내용입니다.
4073 2021-02-08 17:22:42 22
부산역앞 현수막 [새창]
2021/02/08 10:35:36
언뜻 보기엔 저 왜구땅굴이 좋아보이는데
2003년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2011년 2MB 시절에도 국책연구로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 난 이야기입니다
양당 정권 다 NO 때린 이야기를 이제와서
들고 오는 것부터가 넌센스죠

심지어 사업비 자체가 부산시가 감당할 수준도
아닙니다 (100조 이상 예상)
4072 2021-01-26 17:34:27 1
물물교환 레전드 [새창]
2021/01/25 19:45:52
사람들이 애처롭게 생각하는 것과 달랴
가마우지와 어부는 의외로 공생관계라고 합니다
줄 풀어놔도 도망가지 않는다는군요
4071 2021-01-20 17:12:06 4
대부분의 사람들이 cg라고 생각한 장면 [새창]
2021/01/19 16:26:20

왜 이거 아님요..
4070 2021-01-16 12:15:33 2
클레오파트라의 설득방법.JPG [새창]
2021/01/15 01:12:59
만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지적 드리자면

1. 클레오파트라는 남유럽 그리스계 인종이었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그녀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사람이었는데 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였던 프톨레마이오스가
개조였고 당시 이집트는 근친혼이 유행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왕족도 유럽인종을 그대로 간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말 많이들 오해하는 부분

2. 융단 에피소드는 이집트 날씨를 고려할 때
사실이 아닐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설사 진짜라고 하더라도 거의 기진맥진 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3. 카이사르를 유혹할 땐 공동통치자이자 남동생
이자 남편인 프톨레마이오스13세와의 권력
투쟁에 패해 지방으로 쫏겨났을 때라
저리 우아하진 않았을 듯 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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