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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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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키로수가 많지 않다면 굳이 디젤 탈
이유가 없습니다.
디젤은 운행키로수가 많을 때 연비와
유류비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것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고요..
1년 운행 키로수가 1~2만 이하라면 디젤차량
구매에 따른 차값 상승분이 더 큽니다.
(1만키로 기준으로 1년에 약 30~40만원 정도 차이)
그리고 정확히는 결혼=큰 차가 아니라
아이 = 큰 차입니다.
결혼한다고 갑자기 짐이 불거나 몸이 늘어나는게 아니니;
갑자기 큰 차가 필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 유모차를 비롯해서 짐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이 때는 무조건 트렁크 큰 차가 장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