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당의 예언.jpg [새창]

작성자 사과해야 할 각도로 좁혀지고 있네요ㅋㅋㅋ

2192 2016-07-20 19:37:42 0

여성부, 드디어 미친 듯??? [새창]

여자 의사가 해도 수치심을 가질 수 있는 질문인데......

2191 2016-07-20 19:35:43 2

공포의 팩트폭격기 [새창]

헬퍼 비판했지만 이젠 헬퍼 옹호한다, 이유는 뇌 있는 사람들과 싸우고 싶어서
ㅡ라고 드립치던 사람 생각나네요ㅋㅋ 핵유쾌ㅋㅋㅋㅋ

2190 2016-07-20 19:34:27 1

맘에 드는 옷 깔별로 사시는 분 많죠?! ㅠㅠ [새창]

하늘색 제 취향이네여

2189 2016-07-20 19:0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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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불편한 사례는 없었습니까?
좀 더 많은 불편러 목격 사례를 알고 싶네요.
저는 그 외에도 출처 분쟁, 특정 게시판 베오베 도배 등이 있었습니다.
해주신 사례로는 다양한 토론을 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가치가 불편함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개인의 가치로 척결해야 한다는 말은 맞지 않으니까요.
말씀해주신 불편함 기준은 작성자님의 기준입니다. 어딘가에선 비키니사진 불편한 게 당연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불편함 기준으로 비키니사진 외의 출처 문제 불편함, 시사게 편중 불편함, 무도게 논란 불편함 등을 절삭할 순 없습니다.
더 다양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또한, 2번으로 인한 불편함은 사실 운영자가 힘을 쓰기 어렵습니다. 운영자 절대권력이 되거든요.
사실 2번은 병먹금하거나 비공감 누르거나 신고하거나 그래야 하는데 어글 쉽게 끌리는 오유 특성상......

2188 2016-07-20 18:58: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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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반 업로더의 문제가 크게 불거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불편해지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단순히 쳐내고 안 쳐내고의 문제로 해결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곧 커뮤니티 권력이 됩니다.
지금으로선 불편러가 권력을 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모여 생긴 이 권력을 최대한 분배시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의견이 나오면 일단 듣는다! 그리고 그 의견이 좋은 것인지 영 아닌 것인지 토의한다, 그게 오유에서 꽤 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들을 붙잡지 못한 것은 토의가 100%의 만족도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그건 언제나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진 않았을까, 하고요.

2187 2016-07-20 18:5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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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불편러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요.
1. 도의적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
2. 개인 사정을 들먹이는 사람
이렇게요.
작성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86 2016-07-20 18:5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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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를 어디까지 기준세울지도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85 2016-07-20 18:5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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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됐다니 다행입니다 ㅎ

2184 2016-07-20 18:5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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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유저층이 빠지는 문제가 업로더와 연관이 있다면 업로더 쪽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오유는 타 사이트처럼 레벨제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출처 문제에 대해서도 훨씬 까다롭죠.
헤비 업로더의 문제는 운영자의 기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저만 해도 최소한의 출처도 지키지 않는 헤비 업로더에 대해서는 깊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헤비 업로더는 일반 업로더의 창작물 없이는 업로드할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여러 의견 개진 끝에 출처 보완도 생겼고, '기왕이면 출처 찾는 노력이라도 하자'는 문화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사실 헤비업로더들도 글 작성에 보탰다는 의견이 크기 때문에 출처 문제를 지적하면 꽤 빠르게 수정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어이 업로더, 출처 좀 작성하지 그래?' 그러면 '예압;; 처음이라 몰랐음;;' 으로 끝나는 편인데,
그 밑에서 일반 유저가 '아이고 헤비업로더 다 떠나가는 소리 들린다!!!' 하고 키우는 편이더군요.
결국 업로더의 문제는 출처 문제로 돌아오는 걸까요 -_- 아 분명 이 글은 일반 업로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2183 2016-07-20 18:4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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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손해군요.

2182 2016-07-20 18:49: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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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제시해 주실 때는 일단
첫째로, 자신의 의견이 어떤 부분에서 강하게 피력되는지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문제는 주장의 통일성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논지는 커뮤니티 이용과 관련된 '도덕적' 문제에 가깝습니다만,
갑자기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경제적으로도 손해다! 라는 의견이 개입되고 있습니다.
도덕적 문제에서 법적 문제를 이용하는 건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평등하다' 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애초에 법 자체가 윤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강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인데,
도덕문제에서 법을 꺼내오면 그 순간부터는 '이야~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다고!'라고 말씀하시는 것 밖엔 되지 않습니다.
저 문장을 들은 사람들이 과연 그 말씀을 도덕적으로 들을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어떤 가정을 100%로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불편함과 편함은 온전히 100%를 찍을 수 없는,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그렇다, 아니다로 나누려는 행동은 법적, 경제적 부분에선 괜찮을 지 몰라도 도덕적 문제에선 그럴 수 없습니다.
하신 주장 모두가 만족스러운 사람은 100% 만족스럽고, 불만족스러운 사람은 100% 불만족스럽다는 발단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만약 100%가 아닌 사람이 등장하게 되면 이 주장은 자연스럽게 피력할 문제로서의 가치를 일부 잃습니다.
전제부터 다시 작성하게 되는 겁니다.
마지막 셋째로, 하고자 하신 말씀은 가장 첫째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하고자 하신 말씀은 결국 '업로더가 떠나는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가까웠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을 정리할 경우
-업로더가 떠나고 있다.
이유: 운영자의 운영실책
근거: 부실한 운영(1. 언급 금지 등의 미봉책, 2. 게시판 신설)
해결책: 다수 중점의 운영을 실행하자
이렇게 되겠습니다만... 실상 본문에 작성된 글은 '업로더 떠나는 거 나만 불편하니?' 로 귀결될,
'법적도덕적 문제가 없는 부분에서 소수가 불편하다고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야하는가?'가 되었군요.
여러 문제를 떠나더라도 문제 해결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도 오래 대화를 해야 하는 낭비가 있고, 다이렉트 연결이 안 됩니다.
만약 '헤비 업로더가 떠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라는 주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셨다면,
저 역시 헤비 업로더가 떠나는 문제에 대한 몇 가지 방안을 내세웠을 것 같습니다만,
나만 불편하니로 전개되니 괜히 저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쪽으로 떠들게 되었습니다.

2181 2016-07-20 18:3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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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게시판이 이만큼이나 늘어난 순간에서부터 오유는 단순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로 남을 수 없게 됐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터넷에서 짧게 보고 웃는 유머가 아니어도, 이 커뮤니티를 찾을 일은 늘어났다는 거죠.
컴게, 뷰게에 정보를 찾으러 오거나 자랑을 하러 오거나 착게에 착샷을 올리러 오거나,
고게에 고민을 남기러, 사이다게에 사이다를 전하러, 시사게에 시사문제로 논하기 위하여,
겜게에 파티를 구하러, 무도게에 오늘 무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동게에 힐링 사진을 올리러,
여러 이유로 온전히 유머만은 아닌 이유로 오유를 찾아옵니다.
당연히 헤비업로더를 중요시 여겨야 하는 만큼, 일반 유저를 중요시 해야 할 이유 또한 이만큼이나 있는 겁니다.
한탕 크게 사야만 손님인가요? 적게 사도 손님이고 자주 오면 단골이죠.
그리고 여기부터는 제 소설입니다만, 모두를 포용하려는 노력조차 안 한다면
언젠가부터는 헤비 업로더 사이에도 등급이 나뉠 겁니다. 이런 것만 퍼오는 사람 혹은 적게 퍼오는 사람 등등으로요.
저는 어떻게든 모두를 포용했으면 하는 바보의 운영정책이 마음에 들어서 이 사이트에 남았습니다만,
유머만을 위해서라면 타 사이트를 더 애용했을 겁니다.
애초에 1번에 제시한 언급 금지가 맞는 제시도 아니잖습니까? 제 기억으로는 언급금지의 사례는 성별조장논란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소란 엄청났던 시사게도 결국 언급금지 급의 차단을 먹지 않았고, 패게는 착게를 얻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1번 사례는 아주 안 좋네요. 극단적 예시 같습니다.

2180 2016-07-20 18:27: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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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둘째로, 오유ㅢ 업로드하는 유저가 많은 게시판에서의 소란이 자주 있는 편입니다.
저는 업로드를 '창작글 작성'으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창작글을 적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해주신 논란이 있었던 패게는 엄청난 업로드가 이루어지는 게시판입니다.
유저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착샷을 올리거나 정보를 알려주죠.
(비슷한 게시판으로는 뷰게가 있구요. 이 두 게시판이 오유에서 거의 유일한 '순수 창작물'을 올리는 게시판이라 봅니다.
오버워치 게시판은 펌 업로드도 상당수 있고, 공게는 창작글로서 꾸준히 올라오지만 수가 조금 부족하고,
시사게는 주제 특성상 펌이 잦은 편이니까요.)
당연히 업로드가 많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중심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 또한 높습니다.

업로더를 어디로 지정하고 계십니까?
유머를 나르는 헤비업로더만이 업로더입니까? 창작글을 쓰는 사람들은 업로더가 아닐까요?
작성자 역시 오유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업로더 아닙니까?
어떤 의미에선 유머를 나르지 않는 업로더는 업로더가 아니다, 로 읽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사이트든 자체적인 업로딩을 해낼 수 없으면, 그 사이트는 오래 유지되지 못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헤비 업로더가 떠나면 끝이니까요.
오유는 일단 헤비 업로더가 떠나면 끝나는 그런 시한부 같은 커뮤니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유게가 자체적인 유머를 만들어내지 못할 뿐이지, 타 게시판은 자체적인 업로딩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 게시판의 업로드는 제한받아야 하는 상황입니까? 오유는 온전히 유머 커뮤니티니까요?

2179 2016-07-20 18:19: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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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업로더의 문제를 예로 드신다면 저 역시 개진하고 싶은 의견이 있습니다.
첫째로, 오유는 시작부터 업로더 자체가 적었습니다.
이건 태생적인 한계입니다. 시작부터 기존에 있던 유머를 나르는 사이트였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오유의 업로더란, 일반적으론 타 커뮤니티의 유머를 퍼나르는 '헤비 업로더'가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부터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요. 한 달 전 쯤에도 있었 '출처 논란'이죠.
gif, 캡쳐글 등의 출처가 모호해지는 유머글의 특성 상 출처문제를 잡힐 경우 문제가 심화되고,
헤비업로더의 경우 그에 스트레스를 받아 탈퇴하게 되는 그런 류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죠.
다만, 헤비업로더의 문제는 다수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헤비업로더의 탈퇴 문제는 소수의 의견개진으로 인해 발생한 게 아니라, 출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겁니다.
이건 명백히 다릅니다. 이야기를 출처로 옮기기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