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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2015-10-11 13:02:36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이 아래부턴 제가 임의로 봐드리죠 'ㅂ'☆
1217 2015-10-11 13:01:29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지팡이 7 정방향
현재-검 9 역방향
미래-펜타클 에이스 정방향

제가 막 20초 가지고 쪼잔하게 안 해드리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ㅂ' 어흠

콩그레츄레이션 'ㅂ')/ 폭죽 빵빵 'ㅂ')/ ☆★☆★
이제까지 많이 노력해오셨군요. 사실 불안해하는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부 많이 하셨잖아요?
겁내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만큼 하시면 됩니다 'ㅂ'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꼭 돌아옵니다. 미리 축하해영 'ㅂ')/ 긴장해서 배탈만 일으키지 마세엽 ㅎㅎ 운이 아주 좋습니다 'ㅂ')/
1216 2015-10-11 12:51:25 0
(데이터폭탄) 한국과 일본의 교복 착용 문화 비교분석 [새창]
2015/10/10 21:06:01
그냥 조합해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 나와요!
그래도 보통은 ?+치마 이게 압도적이에요ㅋㅋㅋㅋ
1215 2015-10-11 12:29:58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시험 전-컵 8 정방향
필기-펜타클 3 정방향
면접-지팡이 왕 정방향

ㅍㅂㅍ!!!!!!!!!!!!!!

시험을 보기 이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약간 포기한 경향도 보입니다 '~'
이뤄놓은 게 많은 상태에서 떠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뭔가를 하시다가 그만 둔 걸까요. 그리고 다시 시험준비를 하게 된 걸까요?
그냥 찍어보는 겁니다;; 이 부분은요 ㅎ_ㅎ;;;

일단 운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니 몇 가지 지시한 대로 따라주세요 'ㅂ')/

1. 필기는 약간 아슬아슬합니다. 그래도 나쁜 상황은 아니에요. 그냥 마음 푹 놓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닌 수준?
약간 지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공부 도와주실 분 안 계신가요? 아니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환경조성해주실 분이라도?
기왕이면 해당 시험에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언이면 더 좋겠네요. 족보 같은 것도 좋을 테고(있다면요ㅎ), 아무튼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해요.
스스로 공부하는 데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완성도를 혼자서 100 채울 순 없어요.
완벽을 기하시려거든 도움 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근처에 아마 있을 거예요.

2. 그리고 면접은 말이죠 ㅎㅎㅎ 이게 대박이네요. 그냥 엄청 좋습니다.
전형적인 패기 발산 >:D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전문성은 좀 떨어지지만 임기응변 및 전략이 좋은 상태입니다.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면접 계획만 꼼꼼히 세우신다면 생각대로 면접 보고 오실 수 있습니다 'ㅂ') 오히려 필기보다 운이 좋아요.
필기 고민하시는 게 훨 더 이득일 듯.

운이 좋습니다. 이번 시험은 빡 >:│ 집중해서 보시길 바라요.
피리가 약~간 아슬아슬하지만 도움받아 공부하신다면 잘 ^-^;; 통과될 거 같구요. 면접은 그냥 대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회가 아주 좋아요. 꼭 잡으시길 바랄게요 >:D 선배 찾아보세요 'ㅂ')/
1214 2015-10-11 12:20:53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검 4 정바향
현재-은둔자 정방향
미래-태양 역방향

ㅍㅁㅍ!!! 돈이 짱짱맨인데 왜 일 안 하고 계십니까 ㅍㅁㅍ!!!!!

과거엔 좀 힘든 일이 있었던 것 같군요 ´-`그로 인한 휴식기를 최근에 가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간이 길었던 건지, 아니면 푹 쉬지 못했던 건지;;; 아직 좀 소극적이에요;;;
자신감이 줄어 있다고 해야 하나 ´-`;; 물론 묵상하면서 돈은 어떻게 벌까 '~'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만,
애초에 은둔자 카드는 돈과 가까운 카드가 아닙니다 -_ㅜ 그리고 물질적인 것들은 내면의 대화와도 상관이 없지요;;

어떤 일을 하셔서, 혹은 알바 같은 거라도 하셔서 수입을 노리실 생각이라면 'ㅂ'
갑자기 준비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준비하시길 바라요. 노력부족이 예상되네요 'ㅁ'!!
태양 카드의 노력부족은 게을게을~ 보다는 한계를 넘겨야 했는데 못 넘겼다- 의 노력부족입니다. 즉, 좀 더 빡세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달성하면 성취감 역시 엄청 큰 카드죠 'ㅂ')/ 돈도 엄청날 테구요 'ㅂ')/♥
부지런히 움직이시길 바라요 'ㅂ')/ 지금 행동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1213 2015-10-11 12:10:46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으하 -v-~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v=
자극이 됐다면 아마 리즈님의 환경도 조금씩 변하게 될 겁니다. 일 잘 풀리길 바랄게요 >:)
1212 2015-10-11 12:00:43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컵 2 역방향
현재-교황 역방향
미래-컵 4 정방향

시험을 본다는 것 자체를 이젠 의무감으로 하시고 있진 않은지 걱정되는군요;;

제 재주는 대단찮아서 내년 시험이 어떨지 같은 건 알지 못합니다 ´A`볼 수 있는 기간도 짧구요.
대신, 소소하지만 신경쓰고 계실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을 말씀드려보죠 'ㅂ'
주변의 강압이 많군요. 많이 지쳐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시험이 길게길게 이어지고 있으니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궁금한 부분은 교황과 컵 4의 관계인데, 어떤 제안이 오고 있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컵 4의 상징은 '외면'이거든요. 고로 교황과 반대되는 이미지인 셈인데,
그렇다면 특이하게도 톰님께서 교황의 신자가 아니라, 교황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ㅂ' 조금 복잡하군영ㅎ

조언드리자면 'w'……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기엔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큰 상태입니다.
만약 마지막으로 도전하자 마음먹으셔도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쳐서.
시험을 다시 보거나 그만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까진 알지 못하구요 ^-^;; 대신 마음 속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살펴보세요.
지금은 일단 다 던져주고 흐힣 -_ㅠ 멘탈수복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계신 거 같은데 ㅍqㅍ
톰님의 상황에서 아무 생각도 안 한다는 건 아픈 상태를 방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차라리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런 생각이라도 하시는 게;;;

주변의 배려가 부족했던 것도 같네요 'w' 약간 하드코어한 환경에서 공부하진 않으셨는지.
톰님 마음속에서 '그래도 정식으로 도전해보고 싶어 -_-'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구요. 환경이 조성되면 더 좋을 텐데요.
연단위 시험이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공부하셔야겠지만 일단은 접어두시고 한 달 정도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쫓긴다는 생각을 하면 멀쩡히 할 수 있는 것도 실수하게 됩니다 ´ㅁ`; 침착하게 되짚어보세요 'v')っ☆
1211 2015-10-11 11:38:08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펜타클 10 정방향
현재-펜타클 9 역방향
미래-검 3 정방향

ㅍㅁㅍ;;;; 만약 지금 회사가 어느정도 봐줄 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불만의 정도가 폭☆발하고 그런 게 아니라면
이직은 잠깐 미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직장도 그리 나쁜 거 같지 않구요;;;;
이직하면 그 이직이 원인이 되어 상처받게 될 일이 생길 거 같네요. 아마 새 직장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완전히 추측이지만요.

그리고, 이직한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시라소니님께서도 어느정도 짐작하고 계실 거예요.
그냥 가정일 뿐이지만~ 하고 설렁설렁 넘기실 수도 있는데, 원래 계획은 최악이 실현되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법입니다;
불안요소를 갖고 있다면 그걸 해결할 때까지 이직은 보류하시길 바라요. 계획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파이팅이에요 :D
1210 2015-10-11 11:30:37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펜타클 6 정방향
현재-여교황 정방향
미래-매달린 남자 역방향

시험당락에 관련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공부의 여부보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 남은 시간은 적지만 그래도 찾아보시길 바라요.
학식은 충분하시군요.
1209 2015-10-11 11:15:45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검 여왕 역방향
현재-세계 정방향
미래-컵 5 정방향

ㅍㅁㅍ;;;;;;;;;;;;;;;;;;;;

해외로 나갈 운은 확실히 있으신가 보군요 'ㅂ';; 운명의 수레바퀴, 세계 카드는 '확장→해외로 나감'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현재 하고 계신 준비 부분인데;;; 뭔가 실수할 거 같아요;; 그냥 제 기분상으로 말이죠;;
계획 중에 엎어지는 것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혹은 훌훌 털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시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어느 부분이 걸리는 상태(보통은 대인관계입니다만)에서 시작하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문제는 잃어버린 그것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것들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것 같다는 거예요;;;

그런데 현재로는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ㅍ"ㅍ;;
숫자를 두 개만 더 골라주시겠어요? 질문은,
Q 1. 어떻게 해야 문제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가?(61 이내에서 골라주세요)
Q 2. 결과(일이 어느정도 끝난 후 느끼게 되는 것. 60 이내에서 골라주세요)
입니다. 스프레드를 보완하면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해드릴 수 있을 거 같군요 'w'
숫자는 중복되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의 조언은 모든 일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도예요. :)
1208 2015-10-11 11:03:37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펜타클 에이스 정방향
현재-심판 역방향
미래-검 기사 정방향

연애운은 안 봐드린다고 했을 텐데요 ㅍㅂㅍ

일단 현재 상태가 좀 막혀있는 걸로 보이는데 'ㅅ'; 그 이유는 현실적인 몇몇 부분이 잘 들어맞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길게 지나고 보니 슬슬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물론 처음엔 아무리봐도 잘 맞는 걸로만 보였겠습니다만;;
첫인상의 효력이 다하고 이제 좀 더 깊게 내면을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차이점을 인정하세요.
그 분의 좋은 점, 나쁜 점, 그래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점,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인정받고 싶은 부분 등등의
아주 세세한 부분을 함께 나눠야 합니다. 그 때 나쁜 점을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정말 위기인 것이죠 ´-`;;

아마 마도행님께서는 현재의 정체 상태(혹은 불안정 상태)를 이기지 못하고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그럴 거 같은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어떤 정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받으려 하는 질문은 당사자도 그렇고 상대에게도 갑갑하기만 하죠.
우습지만 이 정체상태에서 마도행님께 추천드리는 방법은, 행동력을 많이 줄이시라는 거예요.
본인께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던 것들이 상대에겐 너무 저돌적으로만 보일 겁니다.
차분히 기다리시고 그 사이에 어떤 점이 문제고 고칠 수 있는 게 뭐가 있고 어디까지 받아들여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세요. 반드시 꼼꼼히요.
연애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모든 것에 있어 상대와 나는 그냥 별개의 인물이고, 완전히 공감할 수 없고,
다만 서로 존중하면서 모자란 부분은 내가 채워주기도 하고, 도움받기도 하는,
장갑을 끼고 만지는 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온전히 공감할 순 없지만 공감하고 싶어서 물에 손 넣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그러므로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과 잘 되고 싶다면, 차분히 기다리시고 간간히 마음을 비쳐주세요.
지금 너무 강렬하네요 (:> 재기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곧 끝나는 것처럼 보여도 말이죠. 파이팅입니다 :)
1207 2015-10-11 10:46:31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지팡이 기사 정방향
현재-펜타클 10 정방향
미래-교황 장빙향

'w'? 이전에 운동하셨나요?

현재 건강운이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w' 어떤 의미에서는 과잉 상태 같기도 하고 흠.
이전에 신나게 운동 같은 걸 하셨든지, 아니면 신나게 구르셨다든지 하는 식으로 흠 'w' 제가 확신을 못드려서 죄송하군영;
아무튼 요즘은 좀 쉬는 상태 같기도 합니다. 모든 카드가 정방향인 걸 보면 일단 큰 이상이 없는 상태인데 'w'
이전에 비해 요즘은 쉬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ㅂ'

가까운 미래엔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계시겠군요. 긍정적인 의미로, 검진받고 "잘 지켜야징 0w0" 뭐 이런 느낌입니다.
음주가무 약간 조심하라는 것 외엔 KAYAM님께서 건강조절 잘 하고 계시므로(병원 가는게 최고죠;) 더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약간 즉흥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으니, 기분에 의거한 계획을 세우진 마세요 'ㅂ'ㅎㅎ 돈 나갑니다.
건강을 위해서 아낌없이 쓰실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관련된 상품은 그냥 슥 ㅍ.ㅍ 보고 가시기만 하시구요. 즐관리되세염 :D
1206 2015-10-11 10:36:47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흐헿 ´v`아마 그렇다면 가만히 냅둬야 하는 문제는 공부 외 모든 것들이군영 ´v`(※공부는 많이 해도 됩니다)
열정적인 분이시니 오히려 가만히 있으라고 해야 하는 조언이 좀 색다릅니다. 보통은 좀 움직이십셔ㅠㅠ 이거라;;
아무튼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세요 :>
1205 2015-10-11 03:54:35 1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과거-지팡이 6 정방향
현재-펜타클 4 정방향
미래-컵 9 역방향

훔 'ㅅ'

일단 따님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기에 앞서, 어떤 태도를 보이셨는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면 문제를 해결하기 더 쉽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따님께 간섭이 많으신 편 같네요;; 약간 강압적인 어머니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 잘 되라고 하는 것이겠지만 이게 따님께는 불편하고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두 분간의 불만이 계속될 것 같네요;;;
다음달 즈음이면 따님이 포기하시고 엄마님 뜻대로 따라줄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도 이게 엄마님의 마음에 온전히 들지 않을 거예요.
미묘한 불만족이 있는 상태에서 모녀의 관계가 이어질 거 같군요.

추천드리는 화해방법은, 따님의 개인의사를 존중해주는 겁니다.
사실 닉네임 보고도 좀 놀랐습니다. 여러 생각 후에 나온 닉네임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쉽사리 '좋은' 이라는 형용사를 쓰기 어려우니까요.
타로랑은 전혀 상관없이, 어느정도 엄마님께서 갖고 계신 '자신의 목표'라고도 생각되네요. 그렇게 빡세게 허들을 잡지 마세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도 사람 사이의 관계는 스스로가 상대가 느낄 이미지를 지정해줄 순 없어요.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이라 해도 말이죠.
따님의 의사를 존중해주세요. 걱정하시는 부분이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의 부분인가요? 그렇다면 더더욱 따님 혼자 행동하게 내버려두세요.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스스로도 잘 해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히는 일은 보통 부모님이 없는 환경에서 느낄 수 있어요 'ㅂ' 없으니 소중함을 알겠다ㅎ 같은 경우죠.
그러므로 따님 분과의 관계개선을 위해선 일단 엄마님께서 영향권 내에서 잠시 자리를 비키셔야 합니다. 없으면 알게 되어 있어요 ㅎㅎ
저 역시 그랬거든요(끵 ㅎㅎ;). 따님과의 관계를 '걱정되니 다 해줘야 하는' 의무적인 것으로 만드실 것인지,
아니면 '이해받고 이해해주는' 인간적인 부분으로 만들 것이신지는 엄마님께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따님 분께서는 엄마님께 애정이 있는 걸로 추측되니까요(컵 9).
'모녀' 역시 해도 결국 인간관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대하듯이 행동하면 다시 사이가 좋아질 겁니다.
조금 더 믿어주시고, 방목해주세요 'ㅂ' 사이를 좋게 만들 해결책은 전부 엄마님께서 갖고 계십니다.
1204 2015-10-11 03:42:55 0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01:04:59
1-검 여왕 정방향
2-검 10 정방향
3-여제 정방향

질문을 영리하게 선택하셨군요 ㅍㅂㅍ☆

세 카드가 2개월 동안 일어날 일의 순차적 흐름이라 생각한다면,
일단 11월 초반은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약간 결단내리신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ㅅ'
그걸 계속 이어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약간 문제상황에 있거나 하는 식으로요.
만약 그런 게 있다면, 11월 초에는 부지런히 수습중이실 수도 있습니다. 팍팍 처리하고 있으니 괜찮겠군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12월 초반까지는 약간 하드코어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정리를 위한 일 같네요. 그렇다면 11월 초에 하고 계실 일들도 아마 남은 무언가를 처리하는 과정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정말 하드코어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소모도 클 수 있고, 슬프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온전히 나쁜 카드가 아니에요.

남은 12월 동안엔 재밌게도, 아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사실 이야기 흐름만 본다면 '힘들고 빡세게 고생한데다 막판엔 뒤질라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끝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ㅂ<'의 구성인데요ㅎㅎ
하고 계신 일에 걸맞는 성취를 얻게 되어 그걸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편안한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완전히 미래를 보는 건 아리까리한 것도 많아서 ;ㅂ; 일단은 세 가지 일이 단순히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세 개는 각기 다른 사건일 수도 있어요. 뭐 그래도 연결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만.
아무튼 각기 다른 사건이라 해도 얻게 되는 결과는 비슷합니다. 11월 말과 12월 초에는 빡세게 구르실 것이고,
12월 중순부터 해피해피하게 'ㅂ')/ 연말 보내실 수 있어요. 어느정도의 편안함이냐면 여름동안 개미가 빡세게 먹거리 모아서
겨울되니 동굴 들어가 딩가딩가딩 하면서 식량 까먹는? 뭐 그런 느낌입니다. 이해가 안 가셨다면 죄송;;;

과정이 어찌됐든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ㅂ'
더 편안한 두 달을 보내기 위한 팁으로는 감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자제하시길 바라요. 끝났다고 확신할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요.
감정적인 면에서 자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감정에만 덜 휘둘린다면 좀 더 편안하게 결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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