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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15-09-23 00:05:24 0
오늘의 유머 역사게시판 유저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1 21:09:15
1뭐 이런..
760 2015-09-22 02:09:18 5
무빙 완결 됐어요 [새창]
2015/09/15 11:58:07
아버지를 여의시고 나서의 작업들이 굉장히 힘드셨을것같아요. 아버지에 대해 진한 감정을 던져준 만화라서..
759 2015-09-22 02:07:56 0
[새창]
저 갖고있어요. ㄷㅌㄹ꺼는 버렸지만 대신 대선공약집을 다운받아놨었고 안지웠죠. 얼마나 지키나 보려고요. 참담합디다...
758 2015-09-20 15:14:13 3
혐주의) 서산 탁묘사건 [새창]
2015/09/20 04:19:48
그런 정도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돈을 위해서 한 행동처럼 보이는데요..
757 2015-09-20 11:08:42 3
베스트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09/20 05:27:06
네 저도 그래서 거듭 화장말씀드렸는데. 한지말씀하시는거보니 매장하셨나보네요;; 가족품에서 갔다니 그건 참 다행입니다
756 2015-09-20 11:05:45 0
저..같이 살던 강아지 죽으면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5/09/15 21:10:00
1아 그렇군요.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나보네요. 정정 고맙습니다 :)
755 2015-09-20 04:27:00 4
저..같이 살던 강아지 죽으면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5/09/15 21:10:00
제가 졸릴때 꾸벅꾸벅 졸다가 쓴거라 좀 설명이 되다 만 부분이 있네요. 지금도 졸린상태지만 최대한 추가할게요. 아까 병원소개장례업체 이야기 부분중에 그쪽에서 차를 가지고 온다. 그럼 화장을 맡겨라 라는 부분은 강아지만 떡하니 넘기라는게 아니고요. 함께 타고갈수있어요. 꼭 타고가서 지켜보시고 그날 바로 뼈가루가 담긴 도자기를 받아오세요.

병원에서 멍멍이가 떠난거라면 수의사쌤이 염을 해주는데(저희 개는 그랬어요) 딱 강아지가 들어갈만한 상자하나를 업체쪽에서 꺼내오면 거기에 눕히고 그 상자를 안고 장례업체로 바로 가는거예요.
그때 저는 경황이 없어서 못물어봤지만 강아지가 좋아하던 물건을 같이 태울수있는지 물어보셔요.

그리고 저는 다행히 업체가 막 뉴스에 나왔던거처럼 동물들 방치해뒀다가 한꺼번에 화장해서 섞어버리는 쓰레기같은 일처리를 안하고 제게 화장전에 인사할시간도 주고 화장후 가루내기전에 뼈조각들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확인시켜줬습니다. 그거 맘아프다고 못보시면안되요. 오히려 갈때 너무 슬퍼하면 혼이 못 떠난다잖아요. 나중에 몰아서 울더라도 확인할거 꼼꼼히 하세요.

정말 한줌의 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정도로 적은 가루가 됐더라고요. 이렇게 작은애였나 싶을만큼. 그거 꼭 안고 집근처로 와서 뿌려주세요.

그리고 언제가 됐든 꼭 한번은 시원하게 우세요. 이게 불쑥불쑥 슬픈게 오더라고요. 저는 그날 식구들이 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혼자 멍멍이 보내고. 도자기에 담아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다행이었죠. 그날 저녁에 정말 엉엉 울었네요.

감정잘풀어내시고 멍멍이가 발묶여서 못떠나지않도록 차근차근 물건도 처분하시고요. 물론 이건 제가 강요할문제는 아니죠. 떠난날 싹 치우는것도 별로지만 하염없이 물건을 다 갖고있는것도 저자신이 털고 강아지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게 되는데에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저도 지금은 유기동물보호소에 옷도 보내고. 빗등도 보냈어요. 물론 작은 털뭉치는 아직껏 있네요. 이건 날봐서 태워보내려고요. 강아지가 위에서 혹여 추울까봐요.

힘내요 작성자님.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모르지만 직장에선 동물 죽은것에 대해 공감해주는일이 드물죠.. 그러니 꼭 혼자나 가족과 함께 슬픈맘 잘풀어내세요.

지금은 멍멍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족들품에서 갈수있을것같아 다행이에요.

저의 강아지는 병원에서 떠나서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거든요. 보고싶네요 이렇게 길게 쓰다보니.
아는선에선 답드릴게요. 간호.. 애쓰셔요! 혹여나 멍멍이가 떠나더라도 조금이나마 덜 아프게 다리 건널수있길 바랍니다.
754 2015-09-20 01:23:27 11
저..같이 살던 강아지 죽으면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5/09/15 21:10:00
작성자님께서 이 글을 꼭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저는 요크셔를 16년 키웠었는데, 아플때가 아니더라도 오래 키우다보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얘가 언제든 떠날 수 있을것이다.
근데 준비가 안돼요. 미치도록 슬프고 허전하거든요.
그렇다고 '안죽었음 좋겠다. ㅇㅇ야 죽지마' 이런 마음갖지마시고 하루라도 더 잘해주세요. 그럼 후회가 좀 덜되더라고요.

작성자님의 강아지가 최대한 덜아프면서 오래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만 언젠가 올 날을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조언을 드릴게요.

단골 동물병원 원장님에게 애견장례업체를 문의하세요. 그럼 자기네서(업체측)하는 손님이니까 차를 가지고 오거든요. 그럼 화장을 맡기시면돼요.

저도 흙에 묻어주고싶었는데 벌레꼬이는등의 이유로 쓰레기 투기로 분류된대서 포기했죠.
몰래 묻으면된다 치더라도, 제 멍멍이가 쓰레기 취급당하는것도 속상하더라고요.

화장하시고 나서 멍멍이가 좋아했던곳에 뿌려주세요. 저는 강에 뿌려줬었는데 동생과 농담삼아 물이 증발하면서 멍멍이가 구름이 되기도 하고 비로 내리기도 했을거라고 했었어요.

화장이 뜨거우니까 마음아프셔서 망설이신다면 전혀 그러실필요없어요. 묻는건 애 썩히는거다 라고 생각하심 좀 나을까요? 어차피 멍멍이는 더이상 아프지않을테니까 내 손으로 뿌려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산에 묻으면 벌레가 꼬이거나 다른 동물이 파낼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장례업체 갔을때 괜히 '우리강아지 가는길에... 잘챙겨줘야지..'라면서 수의나. 관. 도자기(그냥 주는 기본도자기 있어요. 옵션도자기는 흙에 묻으면 썩는다해서 비싸게 받아요)그런거 추가하지마시고 다 기본으로 하세요.

작성자님의 슬퍼하는 마음. 생전에 사랑해준마음이면 멍멍이는 다 알아줄거니까요.

그리고 장삿속의 끝. 엔젤스톤을 제안하는 곳이라면 단칼에 거절하세요. 뼛가루를 열로 가공해서 색구슬처럼 만들고 핸드폰고리처럼 만들어주거든요.

그거야말로 죽은 가족 뼈달고다니는거랑 똑같아요. 무지개다리를 못건널것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온갖 상술을 다 뿌리치세요. 그거 야박한 주인 아니에요. 가면 아무리 잘해주는 업체라도 자기들도 수익을 더 내고싶으니까, 슬퍼할 정신도 없이 영업하더라고요.

함께있는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그리고 멍멍이도 아픈게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753 2015-09-19 03:24:56 2
[마마무] 정휘인 of MAMAMOO 사진&영상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9/19 00:17:36
휘인세력이 약해요? ㅎㄷㄷㄷ... 다좋지만 제일좋은게 휘인인뎅 ㄷㄷ
752 2015-09-17 16:53:42 0
재신임 투표를 중단하라는 비주류, 그 이유는? [새창]
2015/09/17 13:49:51
네이트댓글보면 혁신안 만장일치 통과란말에 만장일치된거보면 독재자라고 북한같다고 시부렁거리는 사람들이 베댓이더라고요.ㅂㄷㅂㄷ
751 2015-09-16 06:30:01 1
홍진호 vs 대도서관 데스매치 일정이 잡혔어요!!! [새창]
2015/09/15 23:02:28
실례지만 무슨일이있었는지 설명해줄분 계신가요? :0
750 2015-09-16 06:27:15 79
다 떠나보내고 남은 안철수의 사람 [새창]
2015/09/16 01:15:10
사..사격중지...!! 자아비판입니다!!!
749 2015-09-13 22:22:23 0
털 경단 만드는 방법 [새창]
2015/09/11 23:25:16
앜 ㅋㅋㅋㅋ 짤까지 단합 ㅋㅋㅋ
748 2015-09-13 22:19:20 0
'그것이알고싶다' 제보자들이 정말 고맙네요. [새창]
2015/09/12 23:34:13
5959 :3
747 2015-09-13 22:18:23 0
'그것이알고싶다' 제보자들이 정말 고맙네요. [새창]
2015/09/12 23:34:13
이렇게 다 묶어 생각하는건 도움되지 않을것같습니다. 양심선언자가 없었다면 이 날 방송이 만들어질수도 없었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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