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7
2013-11-11 09:39:42
83
어지간하면 봐주는 아프리카 티비도 영구정지시킨 인간 ㅋㅋㅋㅋㅋ
3353
2013-11-10 10:34:25
5
중앙정보부 안기부 국정원 이 개새키들은 이름이 바껴도 하는 짓은 똑같다니까
3352
2013-11-10 10:15:49
136
양복 한벌도 없어서 연수생 시절에 잠바만 입고 다니고
고졸 출신에 인권 변호사, 대한민국 병장. 이만큼 서민에 가까웠던 대통령이 역대 누가 있었는지
그런데 계속 대다수의 서민에 가깝게 대통령의 계통이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대한민국의 선택은 독재자의 딸이라니 ㅋㅋㅋㅋ 국개론 ㅅㅂ!
3349
2013-11-09 12:49:02
3
히어로즈 오브 스톰도 그렇고 블리자드가 이제 뭔가 새로운 변화를 줄라고 하나보네요. 자기들도 드디어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한듯
어쨌든 빨리 공허의 유산 나왔으면 좋겠다.
어쨌든 빨리 공허의 유산 나왔으면 좋겠다.
3347
2013-11-03 14:25:35
4
좋은 방법임
사실 서양 종교개혁도 교회로 흘러가는 자금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 절대왕정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벌어졌음.
교회 재산 몽땅 몰수하고 종교는 우리가 관리한다! 라고 한 대표적인 왕이 바람둥이로 유명한 헨리 8세
사실 서양 종교개혁도 교회로 흘러가는 자금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 절대왕정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벌어졌음.
교회 재산 몽땅 몰수하고 종교는 우리가 관리한다! 라고 한 대표적인 왕이 바람둥이로 유명한 헨리 8세
3346
2013-11-03 12:09:56
11
111 그게 창녀 중 한명이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소녀들이 일본군 앞에서 합창하는 동안 도망간 고양이를 찾다가 그만 일본군에게 발견되게 됨.
그래서 순간 창녀들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주인공 소녀가 그 창녀가 옷이 부족해서 사복을 입고 있었다고 임기응변을 발휘해 다행이 넘어가게 됨.
하지만 그 창녀까지 소녀로 포함해서 12+1이 되는 바람에 13명이 되어버린거임.
스포일러긴 한데 앞에 짤린 안타까운 스토리가 있음. 남경에서 중국군은 거의 패퇴하고 남은 1개 소대 정도의 부대도 후퇴하고 있었는데 소녀들이 일본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중국군은 전멸할 걸 알면서도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거의 전멸함.
그 후 지휘관 한명과 소년병 한명만 남게 되는데 소년병을 성당에 맞기고 소령은 바깥에서 유숙하다가 또 일본군이 성당으로 와서 소녀들을 강간하려 하자 단신으로 일본군을 저격하며 싸우다 결국 자폭하면서 일본군을 무찌름...
그리고 그 소년병이 자기 동생 같다며 안타까워 하던 창녀 한명이 그 소년병이 죽자 비파를 켜며 노래를 불러 영혼을 위로 해주고 싶어 끊어진 비파줄을 찾으러 다시 유곽으로 가다가 일본군에게 발각되어 윤간을 당하고 죽어버림...
스토리를 대략 알고봐도 영상미를 아주 잘살린 영화고 일본에게 당한 우리나라 사람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서 아주 재밌더군요.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
그래서 순간 창녀들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주인공 소녀가 그 창녀가 옷이 부족해서 사복을 입고 있었다고 임기응변을 발휘해 다행이 넘어가게 됨.
하지만 그 창녀까지 소녀로 포함해서 12+1이 되는 바람에 13명이 되어버린거임.
스포일러긴 한데 앞에 짤린 안타까운 스토리가 있음. 남경에서 중국군은 거의 패퇴하고 남은 1개 소대 정도의 부대도 후퇴하고 있었는데 소녀들이 일본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중국군은 전멸할 걸 알면서도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거의 전멸함.
그 후 지휘관 한명과 소년병 한명만 남게 되는데 소년병을 성당에 맞기고 소령은 바깥에서 유숙하다가 또 일본군이 성당으로 와서 소녀들을 강간하려 하자 단신으로 일본군을 저격하며 싸우다 결국 자폭하면서 일본군을 무찌름...
그리고 그 소년병이 자기 동생 같다며 안타까워 하던 창녀 한명이 그 소년병이 죽자 비파를 켜며 노래를 불러 영혼을 위로 해주고 싶어 끊어진 비파줄을 찾으러 다시 유곽으로 가다가 일본군에게 발각되어 윤간을 당하고 죽어버림...
스토리를 대략 알고봐도 영상미를 아주 잘살린 영화고 일본에게 당한 우리나라 사람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서 아주 재밌더군요.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