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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 2015-01-08 01:58:45 2
몇대몇 아우디 보고 생각난 만화 [새창]
2015/01/07 15:41:55
와 진짜 쓰레기 같은 놈임. 타고 있는 차가 비싸면 뭐하냐 그 안에 들은 인간이 똥덩어린데
4120 2015-01-06 18:01:59 9
사망설에 대한 리키 마틴의 대응(짤 추가) [새창]
2015/01/05 11:22:45
결국 또 집단으로 린치 가해서 애먼 사람 탈퇴시키네
4119 2015-01-06 17:11:23 1
사망설에 대한 리키 마틴의 대응(짤 추가) [새창]
2015/01/05 11:22:45
이중잣대 ㄴㄴ
4118 2015-01-03 16:12:14 29
몇년전부터 갑자기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들이 점점 더 매워지고 있는거 같음 [새창]
2015/01/02 17:03:26
옛날 초딩 때 팔던 500원짜리 떡볶이가 진짜 달달 짭짤 매움이 잘 조화됐는데

하여튼 요즘은 다 프렌차이즈들이 골목상권까지 장악해서 맛 마저도 천편일률적...
4117 2014-12-31 20:01:29 41
[새창]
로드 오브 워 라는 영화 생각나네요. 불법무기상의 배후에 있는 국가들.

가장 큰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이 작은 폭력들을 규제한다.

시민들은 매스미디어의 허상에 사로잡혀 이성적인 판단을 잃은 지 오래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왜곡되어 가는 걸 정확히 집고 가는 맨슨좌
4116 2014-12-30 20:48:48 120
원빈 인성 수준.jpg [새창]
2014/12/30 19:43:07
아저씨에서 나쁜놈두목 동생으로 나온 그 배우가 어쩌다가 원빈이랑 매니러저랑 같이 밥 먹게 됐는데

계란후라이가 2개만 나옴. 근데 원빈이 집어 가길래 역시 톱스타니까 거리낌 없이 집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그걸 그 동생 배우 밥에 올려줘서 캐감동.

근데 이번엔 조기가 2마리만 나오는데 또 원빈이 먼저 집어가길래 이번엔 지가 먹나보다 하고 그러고 있는데 조기를 발라서 그 동생 배우한테 줌

그래서 게인 줄 알았는데 친해지고 보니까 그냥 천성이 착한 사람이었다고 함
4115 2014-12-30 02:03:06 9
영화 소재로 충분한 사건 [새창]
2014/12/29 22:24:02
중앙정보부: 박정희 집권과 동시에 조직. 각종 더러운 짓거리를 하며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반정권인사들에게 코렁탕을 먹임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전대가리의 쿠데타 이후 중앙정보부가 이름만 바꿔서 출범. 하는 짓거리는 이하동문.
국정원: 안기부의 후신.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하여튼 국정원이고 대법원이고 시발 다 정권의 끄나풀들임. 더러운 정권의 개들. 언젠가 너희들부터 국민의 심판으로 기요틴의 이슬이 될거다.
4114 2014-12-29 20:00:33 3
사랑하는 할아버지 무공훈장받으셨어요 [새창]
2014/12/28 16:12:33
축하합니다. 생전에 받으셨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추서받으셨으니 다행이지만 생전에 받았어야 하는데 받지 못한 권리는 직계 가족한테 정도는 드려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나라 법은 유공자, 애국자들한테는 너무 박하다고 느끼고 가네요...

기득권들한테 가야할 혜택들 다 글쓴이 같은 직계 후손들한테 가야함!
4113 2014-12-29 17:13:32 0
경상도의 매력 ㅋㅋ [새창]
2014/12/28 15:22:33
이 영상은 올라올때마다 저런식으로 교육하면 안된다고 치열한 콜로세움이 펼쳐진걸로 기억 ㅎㅎ
4112 2014-12-28 12:12:31 45
[익명]아버지 [새창]
2014/12/28 03:36:28
성탄제

- 김종길

어두운 방 안엔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히 잦아지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그 붉은 산수유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생,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 것이란 거의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 가까운 도시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설어운 설흔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오신 산수유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이 시 생각나네요 왠지...
4111 2014-12-26 20:55:29 113
bgm]개그맨 이동우 부인 [새창]
2014/12/26 19:29:05
문득 생각나는 강원래

비슷한 상황이지만 강원래는 개버릇 남못주고 장애를 얻은 후에도 그전과 다름 없이 양아치스러운 짓 많이함. 단지 그게 걸을 수 없는 일에서 나타날 뿐.

반면에 이동우는 아마 장애를 얻기 전에도 성품이 나쁘지 않았을듯... 그러니까 장애를 얻은 후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 있고
4110 2014-12-26 20:14:39 132
bgm]개그맨 이동우 부인 [새창]
2014/12/26 19:29:05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분은 오직 하나 남아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이야 이건 진짜

시력을 잃었지만 제3의 눈을 뜨신 듯. 당장 이기적인... 아니 평범한 누군가들이었다면 당장 내 시력을 위해서 남의 사정 안가리고 그 눈을 취했을텐데 거기서 기증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 배려심.

아니면 자신이 이미 하나를 잃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그분의 상실을 공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4108 2014-12-26 12:12:18 14
[새창]
1찌질하게 익명으로 악플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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