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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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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 . 대한민국에서. 보편적으로 가장 민주적인 방식이라고 하는 방법인 선거로 대통령 선거를 치루었고, 그 결과, 저희의 다수가 지지하는 후보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선거에서 졌다고 해서..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고 해서 그 결과를 부정한다면. 이 또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 그나라의 국민이 아닐것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힘없는 공무원 말단은 정치적 성향들을 띠운다고 보직해임을 시키는 이나라에서, 일개 개인도 아닌, 국가기관이 ....
그 국가 기관뿐만이 아니라 여론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결과를 어느 한쪽에 유리하게 의도적으로 만든 결과임에, 이토록 아직도 원통하고 아쉽습니다.
어느 나라에나, 권력에 기대어, 단물빠는 족속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용납할수 있는. 적어도 바른길을 가는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부디 힘써주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