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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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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님 - 민병렬후보 주장은 대략 이렇습니다. 총선때 결과를 다 보지 못했다. 그래서 연장전이 된것이다. 그땐 무소속후보가 나왔기때문에 표가 갈렸다.. 라고...
당시 양보를 받을때랑은 너무 대조적인 주장이죠. 게다가 당시에 양보를 받았기때문에 이번에 자신의 당을 위해 출마한다면 도의적 차원에서라도 한번쯤 상의는 했다거나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시츄는 단 한번도 없었죠.
그리고 당시 새누리 이재균, 민주당 김비오, 통진당 민병렬 3자 여론조사를 하면 김비오후보가 1등을 했었습니다. 민후보는 3위였죠.
양자는 말도 할것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