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깊이있고 아름다운 분이시라 동경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참 나와는 다른 차원이라는 생각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댓글을 다는것도 좀 망설여지곤했어요. 간단하게 세상살이 잘못된얘기나 남들 욕하는 댓은 잘난체를 하며 쉽게 달고다니면서 말예요. 음.. 제가 소통하기엔 너무 멋진분이시지만 그래도 종종 길게 나타나주세요. 늘 응원하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근데 궁금한게, 여자들이 군대가기 싫다고 말은 할 수 있어도 반대할 수는 없지 않나요? 맨날 인터넷에서나 감정싸움으로 편가르기하지 실질적으로 건실한 논의와 정책은 이뤄지지않는 것 같음. 적어도 전쟁용어나 군대시스템 개념, 총기사용, 호신술, 기초훈련은 받는게 여자들에게도 좋다고 생각. 아무리 버튼하나로 핵 슝 날리는 시대라고 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