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
2016-02-04 00:06:35
0
아...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듯한 덧글을 남겨주시다니요...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 지 해야될건 많은데
할 의지는 저 멘틀 층을 뚫어가고..
제가 공부하고싶은 분야는 여성학과 사회학인데
이게 안맞는건지 만날 스트레스만 받아서 머리카락만 빠지고..
힘들때면 오유에 들어오는데.. 오늘은 들어와봤더니 날선덧글들 몇개보고 또 상처아닌 상처에 움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게에 들어와서 댓글을 간간히 달았었는데
제가 막상 우울해져서 위로 받으니까 웅클하면서도 너무나 위로가 되네요
자기전에 님께서 적어주신 덧글 여러번 더 읽고 자야겠어요ㅠㅠ
따뜻한 마음씨를가진 동네님 감사합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