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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2016-02-04 21:17: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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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가 없다뇨 구체적으로 적지 않는것과 허위사실을 적는것과 양자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단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신거고
공대와 제조업 기피가 어찌 기본 임금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으며 실제로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률은 2퍼센트정도 앞써는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들의 차별은 이글이 여성들의 차별을 인지하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논지에서 벗어나는 말이 되죠
누가 남성들의 차별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나요
1075 2016-02-04 21:12: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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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명절이 돌아왔는데
거의 대부분의 집에서 중노동은 여자가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큰집인데도 개인사정으로 어릴때부터 제사를 지낸적이 없었는데
다른 집안들 보니 진짜 문화 충격이었지요
1074 2016-02-04 21:11:0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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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썻던 댓글 복붙합니다
저는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해군에 지원한적이 있었어요
신검에서 떨어졌지만 진정한 페미니즘을 위해서라면 군복무는 남여를 가리지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의 페자라도 꺼내면 남자들이 늘 여자는 군대안가잖아~ 이런얘기하는데 이런 얘기가 못나오게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남자에게 억울한 제도는 군대 하나 지만
여자에게 억울한 제도는 무수히많거든요

여자화장실은 남자 소변기같이 서서 볼일을 볼수없기 띠ㅣ문에 양변기들로만 이뤄져있어요
여자화장실 양변기 숫자와 남자회장실 소변기 양변기 합친 숫자가 동일해야 하는데 동일하면 여자화장실 규모가 더 클 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크진 못 하더라도 규모가 동일하기라도 해야할텐데 거의 대부분의 화장실이 여자화장실이 규모가 더 작아요

목욕탕도 그래요
남탕이 여탕보다 큽니다
심지어 남탕은 수건과 샴푸가 제공된다하지요?
그리고 헤어드라이기가공짜라지요?
여탕에는 수건이나 샴푸가 제공되지않아요
헤어드라이기는 한번 사용할 때마다 700원씩 내야해요

이 사실이 언젠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핫 이슈가 되었어요
근데 웃긴건 그것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반응이었죠
레모나이트(가입:2012-10-22 방문:845)
2016-02-01 12:37:27추천 2
여자들이 도둑이 많아서 그렇다, 수건을 많이 써서 그렇다
이렇게 모든 차별을 정당화 하며 원인을 여자들에게 돌렸어요.
생각해보세요
만일 여자들이 범죄율이 많아서 이런 일이 정당화된다면
성폭행범이 남자들이 거의 대부분이니 남자들 전체에게 성폭행방지 발찌를 채워도 되는건가요?
왜 일부의 범행(사실 전 그런범행이 있다고생각하지도않아요)을근거로 여자전체를 범죄자취급할까요
레모나이트(가입:2012-10-22 방문:845)
2016-02-01 12:40:10추천 2
그리고 제가 평생 있어서 목욕탕에서 여자에게 자율적으로 수건을 준 곳은 단한번도 못봤어요
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
어머니 세대가 목욕탕 첫 세대일텐데
목욕탕이 여자들이 생필품들을 훔쳐가서 일부러 막아두었다
이런말은 거짓말일 확률이 높죠
1073 2016-02-04 21:07:56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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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월등히 많다
2. 남녀 인금격차가 OECD국가들 중 제일 크게 나타났으며 제도적으로 성평등이 구현되지못한 국가 1순위 이다
3. 그마저도 성평등에 대한 운동의 인식이 매우 안좋다
4. 자잘한 차별은 일상생활에 너무나 많이 녹아 있어 인식하기 힘들정도이다
1) 목욕탕에서의 남탕과 여탕의 차이
2) 여성에 대한 성 상품화
3) 남녀화장실 규모의 차이
4) 여성에 대한 희롱 및 비하 발언
(보징어, 보빨, 김여사, 보슬아치, 김치녀 등)

등 때문에 저는 한국에서 여성으로 사는게 쉽지만은 않다고 보아요..
1072 2016-02-04 21:0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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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신상태가 어떻게 된거 아닌가요..??
만약 제 남자친구가 그딴식으로 행동한다면
그렇게 짝녀가 좋으면 걔한테 가라고 말할것같아요
강하게 밀어붙이셔요.. 작성자님을 완전 호구로 보거나, 정신못차린 어린 애 마인드거나 둘 중 하나인것같아요
1071 2016-02-04 17:17:10 0
[익명]19) 여자분들.. 쌩얼로하시나여.. [새창]
2016/02/04 17:11:15
너무 부담스러우면 비비라도 바르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뭐 하면ㅎㅎ 비비가 입에 들어가지않을까유...///
1070 2016-02-04 17:16:07 0
[익명]19) 여자분들.. 쌩얼로하시나여.. [새창]
2016/02/04 17:11:15
부비부비 하다가 남친 얼굴에 립스틱 묻을까봐 전 다 지워요ㅎㅎㅎ
어차피 할 때 조명을 어둡게 하면 서로 잘 안보이고
집중할 땐 얼굴을 자세히 볼 틈도 없으니까요
1069 2016-02-04 17:08: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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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극혐
1068 2016-02-04 17:00:15 1
[익명]19)그.. 처음으로 하게됐는데 자괴감이 들어요 [새창]
2016/02/04 16:27:35
작성자님 멋있어요 화이팅!
1067 2016-02-04 16:58:15 0
대부분 알고 있을것만 같은 각질 관리 팁 [새창]
2016/02/03 00:49:18
오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맞아요 저도 클렌징 오일로 오랫동안 마사지 하면 피지가 뽑히기도 하고 점점 코가 깨끗해지더라구요~
1066 2016-02-04 16:02:08 0
므흣백일장 규칙입니다.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2/02 14:46:32
개최날이 오늘부터는 아니죠...? 언제부터 쓰면 될까요????(기대만발)
1065 2016-02-04 15:33:49 0
[익명]남친(여친)이 이런말 하면 기분 어떠세요? [새창]
2016/02/04 15:15:54
1. 어휴 당연히 민감하죠~
저는 제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서 평소에 조심하는 편이긴 한데
새해 때 나이 한 번 놀렸다가 진짜로 삐졌었거든요ㅋㅋㅋ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나이는 더 이상 얘기하면 안될 것같아요ㅋㅋㅋ

2.으.... 저런 장난 치는 거 보면 아직 철이 덜드신 것 같아요...
1064 2016-02-04 15:2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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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정말로 저런 분이신가요....
저라면 너무 상처받아서 못살 것 같아요...
1063 2016-02-04 15:2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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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작성자입니다. 저라면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멋있는 남친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잖아요. 사람인데 제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전에 관계를 여러 번 나누었다고 하면 당연히 신경쓰일 수 있는 문제죠
다만 과거를 이유로 여자친구분께 실망했다든지 가치를 낮춘다든지 하는 행동이 아닌
여자친구분을 그대로 사랑하고 아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작성자님은 정말 대단하신 거같아요 응원드릴게요
1062 2016-02-04 15:07:55 0
[익명]어릴 때에 동성 성추행? 성희롱 당한 것 같습니다..하 [새창]
2016/02/04 14:25:04
그 형의 인성이 쓰레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당신에게 쓰레기만도 못한 짓을 한 건 확실합니다.
성폭력이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이니깐요
작성자님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면 인터넷 뿐만 아니라 청소년 고민센터에 전화해 보시거나 심리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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