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오래 내실 수 있으면 여행한번 길게 다녀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고, 연애나 결혼 관심 있으시면 슬슬 그쪽으로 돈 좀 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정도 자산에 지방사시고 직장 있으시고 하면 사실 연애나 결혼하고 애 키우는데 부담도 없으니까요. 그 외에는 취미 활동에 좀 쓰셔도 좋을 것 같고, 적당한 곳에 투자를 해서 노후 준비 일찍 시작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해외에 사는 입장으로 봤을때 어학연수 온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습니다. 고급 영어도 그렇고 일상회화도 그렇고 차라리 한국 학원이 훨씬 학습효과는 좋아요. 대신 해외로 나오시면 만나는 모든 일상에 영어가 녹아들어가 있다는게 장점인데 그마저도 본인이 독하게 맘먹고 영어권 안으로 들어가서 쓰기 시작해야 도움이 좀 되는정도에요. 그리고 일상 회화란게 대단할게 없어서 어디가서 주문하고 이런건 큰 도움도 안되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할려면 본인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하는데, ielts 기준으로 9점만점에 7점정도 나와야 주제를 잡고 심도있는 얘기가 오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학습은 한국에서 하시고, 그냥 체험 영도로 여행같은걸 한달정도 잡고 다니시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좋을거라고 봅니다.
운동은 운동 자체보다는 운동하러 헬스장가는게 힘들죠 현장직과 관계 없이 짧은 시간이라도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건 맞아요. 집에서 맨몸 운동을 짧게라도 하시거나, 닌텐도 링피트나, 가까운 헬스장등 가셔서 30~1시간이라도 하시면 체력도 확실하게 늘기는 합니다. 단점이라면 12시간 일하고 운동가시는게 조금 힘들긴 하겠네요. 그정도면 퇴근하자마자 운동갔다가 집가면 바로 주무셔야 할듯...
연습장에서 에임잡고 하루 30분정도는 꾸준히 들어가서 총 쏴주시는게 좋아요 배그란 게임이 타게임과 달리 총 쏠일이 많지 않다보니 연습이 안됩니다. 다음이 투척무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야 하는데, 요새는 일반전은 수류탄 시간표시가 되기도 하고, 연습을 거쳐서 수류탄이라도 능숙하게 던질 줄 알게되시면 딜량이 급상승하고, 연막탄을 기본4개 보통7개정도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고 총을 맞거나 아군이 눕거나 했을때 주변에 연막을 치는 습관을 들이면 생존력이 늘어나면서 딜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그다음이 섬광이나 화염병 종종 던져보면서 사용빈도를 늘려나가면 되세요. 이정도가 기본이고 그다음에 좋은 오더 따라다니면서 자리잡고 dmr로 쏘다보면 딜량이야 뭐 계속 늘어난다고 봐요.
상대방의 영어가 교육을 많이 받고 고급지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보통 어휘가 풍부하고, 시제랑 가정법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숙어가 많이 들어갈때 같아요. 우리나라말도 사자성어를 섞어쓴다던지, 한가지 표현도 단어사용을 풍부하게 하면 듣기 좋은 것 처럼요. 특히 시제같은것에서 미묘한 디테일이 구별 될 때가 많은데, 원어민도 책 많이 읽은 사람은 티가 날 정도에요.
보안 문제가 제일크고, 비번있고 관리사무소 있고 해도 아파트만 못 합니다. 게다가 가격이 싼 만큼 들어와 사는 사람의 수준이라고 하긴 뭐하고 구성원의 질이 좀 떨어지는면이 있고, 위치자체가 외곽에 떨어져있거나 해서 마찬가지로 안전의 문제가 조금 있는 편이죠. 그리고 집 내부적으로는 물이나 단열, 소음문제가 아파트보다 심한데 오래된 빌라시면 더 주의깊게 보셔야 해요. 차 있으시면 주차문제는 꼭 알아보고 들어가시구요, 이정도 제외하고는 아파트랑 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인식이 안좋다기 보다는 라이센스나 자격증같은게 국가공인수준으로 올라오지 않으면, 사짜들이 늘 물을 흐리거든요. 실제로 연구 많이하고 운동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약 몇번 꼽아서 몸만들고 대충 유튜브 몇번보고 회원돌리는곳도 있는거고, 게다가 가격마저도 정찰제로 운영되는 분야도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인식이 좋을 수는 없는거죠.
종종 계시던데요? 영어 되고, 한국에서 하던 업무를 영어로 해외에서 보실 수 있으시면 영어권 국가에서는 문제 없는거 같아요. 자격증이나 라이센스 필요한경우에는 관련서류를 내거나 학교를 2~4년 다녀서 취득하시는경우도 종종 있고, 그외에는 한인 사장 만나서 일해야 하는데, 이민같은건 어렵지 않지만 페이나 이런게 박봉이죠